||0||0요새 회사 근처에 주차할데가 없어서..스퐁이를 집에 주차해놓고..

열심히 버스 타고 다닙니다..

그것도 한번 갈아타야지만 회사까지 올수가 있네요..

근데 전동자전거가 눈에 들어오네요..

집에서 회사까지 약 9km..

전동자전거 배터리 한번충전으로 20km왕복...

시속 20~25km 정도 되는듯하고..

가격은 제일 싼게 40만원에서 보통 50,60 정도 하드라구요..

배터리 충전이야 배터리를 분리해서 회사에서 충전하면 될듯하고..

버스타고도 회사까지 1시간이 걸리는데...이론상 자전거를 타고 오면 30분밖에 안걸릴거라는 계산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신호등에 이것저것 생각하면 역시 1시간정도 걸릴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버스타고 오나 자전거 타고 오나 걸리는 시간은 비슷할듯 하고..

한달 5만원 교통비 계산해보면 1년 60만원인데..이 돈이면 전동자전거가 어떨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다만 9km 되는 거리를 매일 왕복할때 괜찮을까 하는게 의문이네요...

혹시 전동자전거 써보신분들 있으신가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