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가는 날 저녁이나,아침 정도는 펜션서 해드셔도 될 듯합니다.

삼겹살,목살에 소세지 사서 구워 김치랑, 저녁에 먹고, 아침에는 불고기 준비해서 먹고
저녁 한끼쯤은 남은 불고기에 떡을 넣어,미역 냉국에 떡볶이 해드심 좋을 듯.......
매끼니 사먹는 것도 스트레스던데요........3끼 정도는 해먹어 보세요..
첫날 저녁,둘째날,셋째날 아침은 해 드시는 것을 강추합니다....작은 아이스박스에
미리 준비해 가심 좋아요...

제가 올 봄에 거제도 갔다가 왔는데요 외도 갔다가오면 힘들어서 바람의언덕은 못가시릇..외도가 계속 올라가는 계단 오르막길이라 그리고 한여름이라 땀도 나고 힘드실듯.. 바람의 언덕을 먼저 갔다가 가시는게..제가 갔다온 사진 위에다 올릴께용

휴양림에서 오토캠핑 하려구요...^^
이미 캠핑 잘비를 모두 대여해버려서...ㅋ...
휴양림 가기전에 고기나 사가서 궈 먹어야겠네요....

네... 외도가 그렇게 힘든가요?
15년 점쯤에 가본적이 있는데...
그땐 어려서 그런가...
하나도 힘들지 않았던 기억이..ㅋ...

여름에 가면 땀이나서 좀 힘들더라구요 작년에 갔었는데.올해두 가구요..
형수님을 위해서라면 바람의 언덕을 먼저 가시고 배타고 외도 가시는게 도움이 되실꺼예요...
외도 들어가면 시원한 얼음 과자 아이스크림이 없어요..배타고 가실떄 사가지고 가세요..
안에는 자판기..밀크아이스크림이 전부임...꼭대기 올라가시면 그늘에서 자고 싶은 생각 ㅋㅋ
좋은 여행 되세요^^

넵...알겠습니다.......ㅋ..
외도행 배펴을 미리 예약 해버려서...
어쩔수 없이 외도를 먼저 가야 하네요...
들어갈때 시원한 음료랑 큰 우산 들고 가야겠네요..ㅎ...

이왕이면 땀 딱으실 수건이라도 ㅋㅋ들어가실떄 입장료 내니까 현금.카드 둘중에 결제하시면 될꺼예요
나머지 가방같은건 차에다가 올라가시다보면 무거워요 ㅋㅋ

날씨도 좋고,모처럼 주말에 비도 안 오고 좋은 여행이 되실 듯합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ㅎ...

넵...
폭염이 예상된다던데...
비가안와도 걱정이네요..ㅎ...

그리고 소매물도섬도 더울 때에는 무척 힘들다고 하던데요.
비가 와도 걱정,안 와도 걱정이네요...그래두 폭우보단 폭염이 나은 듯합니다....

혹시 거제도에서 외도 가는길에 해금강 구경하실려면 배 오른쪽에 타세요...(배 안에서 전면 바라보면서 오른쪽)
해금강 구경은 배 오른쪽에서 보게 됩니다,,

조심히 잘 댕겨오세요 ^^

좋은 추억도 많이 맹글어 오시고 ^^

남는건 사진뿐이니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오세요 ^^

저도 봄에 다녀왔는데요...통영에서 횟집으로 가시는거 보단, 회를 직접사시는게 양도 많고, 볼거리가 좀 있어요.
통영중앙시장에 아주머니들이 쭈욱~줄지어서 장사하시는풍경부터~ 회뜨는것도 구경하고
신선한횟감을 직접 고를수있고, 말만잘하면 깎아서 구매할수있어요.
아이스박스도 옆에서 푸른잎두장에 팔고있어서 저녁까지 신선합니다.
캠핑장에서 회와 쐬주한잔하시는것도 나쁘지않을꺼 같아 올려봅니다...쿠쿠~
전 배추닢세장으로 회를 구매했는데요. 4명이서 배부르게 먹고 남길정도였습니다...쿠쿠~
바람의언덕이 계단공사중이였어요...지금은 공사가끝났겠죠...?
조심히 다녀오세요....^^*

네..ㅋ...
배 오른쪽 기억하겠습니다.ㅎㅎ..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카메라..ㅋ...
그냥 핸드폰 한개 달랑 들고 간다는...ㅡㅡ;;

오,.....
그렇군요...ㅡㅡ;;
통영 중앙시장을 한번 들러봐야겠네요..흠...

트렁크 제자리입니다. 예약!!! ㅋㅋㅋ

트렁크는 이미 캠핑 장보로 가득 찼다는....
지붕이나 본닛쪽은 자리가 남았어....ㅎㅎ..

몇일전에 통영 3박4일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통영과 거제를 왔다갔다 하시는거보다..통영에 가셨을때 통영쪽을 다 보시고 거제로 넘어가시는건 어떠실지요?
그리고 소매물도로 들어가서 코스가 3~4시간이면 조금 빡실겁니다..
거의 등산코스라..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힘빠져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오는듯 싶습니다..
소매물도는 2번정도 가봤는데 처음 갔을때는 거제 저구항에서 아침 8시배를 타고 들어가서 오후 4시 배를 타고 나왔습니다..
두번째는 통영에서 오전 11시 배를 타고 오후 4시배를 타고 나왔는데..두번째는 배시간 맞추려고 하다보니 조금 빡시더군요..
쉬엄쉬엄갔다오시려면 소매물도는 오전일찍 배를 타고 들어가시길..
그리고 소매물도에서 밥을 먹을 식당이 있지만 배타는 곳까지 나와야하기때문에 보통 김밥,물,음료수는 배타기전에 저구항이나 통영에서 사서 가지고 들어갑니다..이왕이면 돗자리 하나 정도는 챙겨가셔서 돗자리 깔고 푸른 바다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땀좀 식히시면서 쉬시다가 오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때 확인해서 등대섬으로 들어가시려고 하는데..솔직히 등대섬은 가도 별로 재미나 이쁘지가 않아서리..ㅎㅎ;;
그냥 들어가셨다가 물때가 맞으면 들어갔다오시고 아니면 바깥에서 구경만하셔도 될듯하네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소매물도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슬리퍼 끌고 살짝 다녀오는건줄 알았는데..
등산간다고 생각하고 준비해가야 하려나 보네요....흠...
아무튼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신선대보다는 소매물도를 먼저 다녀와야할것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