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혼 다이
- [서경] 골리앗
- 조회 수 132
- 2010.07.26. 10:34
||0||0테리윤홍님 생파도 가고 싶었고 인천 다이도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비질 않아 가지도 못하고....
그 아쉬움을 일요일 아침 짬을 내어 드디어 혼 다이를 감행했습죠..
지난 한강다이때 할라고 사놓았던 라프혼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순간......
지하주차장의 어두운 곳에서 그나마 있던 전등과 후레시로 무장하여 1시간동안 양 팔에 기스를 내고
장착하고 좋은 소리를 기대하고 딱 눌렀는데.. 아무소리 안남..... 이런....
반대로 꼽고 다시 딱 눌렀는데 뿌~~앙~~~ 오~~굿~~~~~~~~~~~~~
빗물이 고일까 나팔을 바닥으로 고정하고 다시 양 팔에 기스를 내고 마무리......
1시간동안의 혼 다이는 이렇게 기분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전기테잎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관계로 연결 커넥터에 비라도 들어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은 있지만..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폭풍" 라프혼 소리를 들려주리라는 기대감(?)으로...
기분 좋은 월요일을 맞이했습니다.
스포넷 횐님들 힘찬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 아쉬움을 일요일 아침 짬을 내어 드디어 혼 다이를 감행했습죠..
지난 한강다이때 할라고 사놓았던 라프혼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순간......
지하주차장의 어두운 곳에서 그나마 있던 전등과 후레시로 무장하여 1시간동안 양 팔에 기스를 내고
장착하고 좋은 소리를 기대하고 딱 눌렀는데.. 아무소리 안남..... 이런....
반대로 꼽고 다시 딱 눌렀는데 뿌~~앙~~~ 오~~굿~~~~~~~~~~~~~
빗물이 고일까 나팔을 바닥으로 고정하고 다시 양 팔에 기스를 내고 마무리......
1시간동안의 혼 다이는 이렇게 기분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전기테잎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관계로 연결 커넥터에 비라도 들어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은 있지만..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폭풍" 라프혼 소리를 들려주리라는 기대감(?)으로...
기분 좋은 월요일을 맞이했습니다.
스포넷 횐님들 힘찬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저는 고딩때 햇던기억이 전부라............................... 차에대해서 아는 지식이없어서 이것도 저것도 두려워서 그냥 내비두는 1인.. 매일매일 와서 스포넷 눈팅. 출근 눈팅 퇴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