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만에 꾸벅...
- [서경]비광
- 조회 수 193
- 2010.07.26. 09:43
||0||0이래저래 집안일이 좀바뻐 정신없었네요
어머니가 떠나신지도 벌써7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돌아가시고 난후 5개월때쯤 법원에서 뭔가가 날라오더군요 ......
젠장할 상속포기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거 안했더니 전에 어머니가쓰던
카드빛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아들인 자식에게 자동상속으로 넘어간거라며 그쪽에서 저에게 갚으라고 말을 하더군요
상속포기는 사망후 90 일이내에 해야하는데 안했으니까 자동상속으로 넘어간거라고..
암튼 이래저래 법무사 사무실 법원다니며 일도 제데로 못하고 혼쭐이 났네요 얻그제 통보서가왔는데
좋은 결과로 통보문을 받아 한결 마음은 가벼워졌네요...........
몇일전 바람쐰다고 가평쪽 놀러갔는데 출발하는 당일부터 저녁늦게까지 내리는비 아우~!!
몇년만에 가는 나들이였건만 그래도 이쁜펜션과 바베큐구이등 즐건 시간이였네요
뜻밖에 일행 3명이 있어 더 즐건 시간이였기도 하였는데 암튼 그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왜케 주변에서 안좋은 일만 생기는지 3주전쯤 저희집아파트 앞에서 자살소동이 벌어졌는데
우울증으로인해 엄마가 투신 그러다 경찰조서꾸미고 수사하는도중 1시간뒤 딸이 투신 정말 보지못할광경도
보았네요 근데 그집식구들이 저랑 일하는 부하직원 아버님 친구분이시더군요 ㅡ.ㅡ 씁쓸.........
그러고 몇일전 중화동 인질극 사망한 송OO 님은 제가일하는 병원 간병인 실장님이셨는데
어제 장례식 갔다오는데 눈물만 나더군요 망할놈에 세상.......................
아침부터 안좋은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꾸벅 ㅡ.ㅡ
벌써 결혼한지도 2년차 전세로 조그만한 집을얻어 아기자기 내집처럼 허르한 집을 꾸며 새집처럼?만들었건만
집주인이 시세에 안맞는 금액을 올려달라니 미치고 환장 하겠더군요 결국 집 내놓고 이사도 갈계획
그나저나 너무비싸다고 한달이지난 지금 집보러 오는사람 한병 없는데 어찌해야 할지 집주인은 돈없다고
우리들보고 방빼서 나가라는데 아우~!!짜증네요........
간만에 들어와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비도오니 아침부터 막걸리가 땡기는이유는 뭘까요 ㅋㅋㅋㅋ
비가오네요 월요일 한주도 힘차게 출발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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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스케치형님 잘지내시죠 *^^* 뵙고싶네요 ..애기는 많이 컷구요 신생아때부터 100 일때까지에 비하면 살 많이 빠진거에요 ㅋㅋㅋ 조만간 술한잔 하시죠 잘하면 의정부로 이사갈지도 모르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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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렇게 믿고 화이팅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