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일마치고 부랴부랴 유진이 델꼬 세이프출발

도착하고보니 헉!!! 너무바쁘신데 괜히왔다는 생각이ㅠㅠ

이왕온거 언능해드리고 가야지 하고 작업시작 ㅋㅋㅋ

중간중간 소나기두오구 덥기도하고 몸에선 땀냄새두좀 나는거같구 ㅠㅠ

한팀장님은 미안하게두 도와주신다고 왔다갔다하시고

난이도가 좀 되서 일이좀 늦게끝나서 세프사장님 걸어가시게하고 ㅎㅎㅎㅎㅎ

우여곡절끝에 완성하고  본넷덮고 쳐다보니 와~~~

이기분에 다이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전문적인 기술이 없는지라 하면서 걱정두많이하는데  잘어울리는거같아 넘좋더라구요

한편으로 제가 이윤남겨가며 하는거 아니냐 하는분들도 계실건데요 저 하는일이 과일파는 중매인이거든요^*

제가 차를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좀나서게되는거 같읍니다  

다른 모든분들도  다이진행때 조그만 실수가 있을수도 있을껀데요 기분 나빠하지마시고  너그러이 이해부탁드립니다  

전문적으로 하시는분이 없구 좋아서 좀더 안다는 이유로 힘든일을 자청해서 해드리는걸꺼예요^*

아무튼 어제 너무기분좋게 집에와서 집사람하고 유진이랑 보쌈한접시 먹고 들어갔네요^*

준호는 중국 놀러가서 빠졌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