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토끼&트위티님, 솔맨형님, 마돌라이스&마님&영수빼밀리, 지니님, 미라클님, 스틸광님, 라군형님, 뉴라이프님, 던진도너츠님, 쎄이예님, 독고님, 김성창님, 지옥님, 분타님, 비몽사몽

총 18분에 아기들2마리 (미루, 한결), 모빌도 18대 (스포티지15대, 메르세데스엑센트1대,비스토1대,옵티마1대)

제가 호명한 분중에 빠지신분이 있나요???

오늘은 나름대로 일찍 도착했습니다... 매번 늦는걸 아는지 8시40분정도가 되자 다급한 불토의 외침... 빨리오셈~
부리나케 세차장으로 애개패밀리와 이동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친동생 녀석이 대전파를 버리고 천안파로 세차하러 간것이 내심 괘씸하여 불러 내릴까 했지만 그 녀석도 천안에서 어느정도 살아야 하기에 ㅋㅋㅋ 천안에 계신 회원분들하고 얼굴좀 익히라고 걍 납뒀습니다...

일단 도착해서 분타님꺼 컵홀더 엘이디 작업하고... 회원분들하고 세차하면서 이것저것 만지고 이야기하고... 그러다 보니 한두분씩 가시더나 새벽 3시쯤 되어서야 헤어지게 되었네요.....

저하고 라군형님은 그동안 풀어야할 숙제좀 하느라 물고기방에 가서 지금껏 놀다가 들왔네욤..ㅋㅋㅋ

점점 세차하는 인원이 늘어나는거 같아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자주 모여서 담소와 차를 나누며 오손도손 모여사는 대전파가 되었으면 좋겠네욤...

오늘 참가하신분들 밤 늦도록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