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할때 신당동 들렸다 가야것네요 ㅋ

일하고있어서.. 마음은 달렷습니다 ㅠㅠ

아 신당동.. 신당동....ㅋㅋ복림이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신당동 좋죠 ㅎㅎㅎ 거기서 대학다닐때 거기서 낮술 먹었던 기억이 ㅋㅋ

마음만 받을게요 ㅎㅎㅎ

요즘 복림이 할머니 집 보다 그 앞집이 더 장사가 잘되요 ㅋㅋ

김떡순이 분식의 진리죠ㅋㅋㅋ


근데 여름엔 먹기 힘든게 사실ㅠㅠ

도전~~!!!

메스는 이래 저래 술이구나..^^

신당동에서까지 술을..^^

그것도 낮술을..^^

형님..^^
무리수는 두지 마시길.^^

김떡순이 옆에 팥빙수 하나 사다놓고 먹음 되지 않을까..^^

아니면 메스처럼..^^

술에다가..^^

아..ㅋㅋㅋ 예전에 먹었던 거구요..

실은 뭐 어제도 낮에 백숙이랑 백세주를 세병을 달렸다는.. 모횐님 두분과 ㅋㅋㅋ

이제 금주 모드 ㅋㅋ

형님 오신다는거죠????ㅋㅋ

무슨 말인지???

모 휜님 두분이 누굴까???메스형???

에이 알면서......
하나는 내가 키우는 애완용 멧돼지.. 한분은 어제 첨 오신 대학 선배님..ㅋㅋ

애완용이라......ㅋㅋㅋ메스형...그 애완용 맷돼지는 유기돈으루 만드시길....ㅋㅋㅋ

버려???????ㅋㅋㅋ 민가에 피해 줄까봐 방생을 못하겟어.. 조심해야돼

아~~~~@.@ 떡볶이 배고프당~~~ㅠㅡㅠ

아!!! 난 대구왔으니........대구탕? ㅋㅋ 텨~~33

대구는....
뭐니 뭐니 해도 막창...^^
내가 대구에 2년반동안 근무해서.. 대구를 좀 알지...

동인동 찜갈비.. 이거 맛나고, 아니면 막창은 대구 어디서나 많지 .. 술안주라면 평화시장 닭똥집, 안지랑 곱창, 북성로 우동, 불고기, 막창 먹을라면 복현 오거리 막창골목가던가.... 거긴 젊은 사람 많이 옴 ㅋㅋ

call~~~call~~~

난 계명대쪽!!!! ㅋㅋ 여기 물 좋당...ㅋㅋ

성서구만... 거기 물좋지..^^

정답.....ㅋㅋ 아잉...이젠 나가야징...다들 아름다운 밤이 되시길.,..ㅋㅋ

좋긴 개뿔.... 한양공고나와서 골직히 그동네 살다싶이했는데...떢복이 아니죠... 양배추 고추장 볶음이죠...

가난한 학생때라 :아줌마..3000판 하나요~~~떡 빼고~~~ 라면이나하나더 넣어주세요......`` 라고 외치던 시절...

냄비의 반 이상이 양배추였던... 그.....곳..

난,,,,,,대구에 첫사랑이살지,,,,,,,,,,,,,,,,,,계명대나왔던대,,,,,,,,,,계명대안에 아주 유명한 교회있는거 아시나요??

영화에도 나왔는대,,,,,거기서 소원빌면 이루어진다고하내요,,,한땐 저두 그 교회에서 소원을 빌기도 햇는대,,,ㅋㅋ

갑자기 대구하니 첫사랑이 떠오르내요,ㅋㅋㅋㅋ 헌트는 이글 보는거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

헌트는 이글 못 봤다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