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혹시...

이 동호회 안에서 저와 돈관계가 있으신분 지금 줄 서주시면...

해결 하겠습니다.

끝낼껀 끝내야 하는거 같아서요

2010년 7월 20일.....

오늘은 참 뜻깊은 날입니다.

이 세상과..... 모든 채무관계가 끝나는 날 입니다.

제가 돈을 받을 분은 없는것 같구요

제가 돈을 드릴분은 제가 잘 몰라서 글 남깁니다.

1금융 몇개... 2금융 몇개의 적금들이.... 장장 ... 8년이라는 시간동안 묻혀 있다가...

비로소 오늘.... 태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일 다시... 어둠속으로 묻혀가겠지요....

참 멀고도 험한.... 몇년의 시간동안.... 참 그지처럼 잘 살았던것 같습니다.

대체 무엇때문에... 그런 그지같은 삶을 살았는지....

나이키 가서 티 한장 사고... 1년을 버티고...

베이직하우스가서 상설이라고.... 1년치 옷을 다 사서... 2년동안 입고...

이제 그런 생활을 접을때가 온듯...~

밥이나 먹을랍니다.

이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