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감사하단 말부터 전할께요...^^;
충방 회원님들 너무 고마웠어요...
첨엔 좀 어색했지만.. 너무나도 잘 챙겨주시는 바람에...
시간이 흐를수록 충방의 가축적 분위기에 빠져들었네요...ㅎ

도착하자마자...때를 잘 맞춰서 온건지...
부리나케 밥부터 해치우고...-.,ㅡ; (금강산도 식후경)
한분한분.. 횐님들하고 인사했죠~
근데.. 인사를 못드린 분도 계시다는... 특히 라군님! -.-
저 못봤다구.. 계속 무효를 주장하심다...헐~~ ㅎ ,ㅎ

저랑 같이간 후배덕에.. 한잔~ 한잔.. 계속 주거니 받거니...
맘편하게 먹었네요...횐님들하고 웃고 떠들면서...시간 가는줄 몰랐다는...
새벽 5시... -.,ㅡㅎ 쯤 출발해서 천안 도착 7시쯤? 7시 안됐나?
후배가 배고프다고해서 아침에 해장국 먹고 집에 들어갔네요...ㅎ
글구 9시부터..내리 오후 4시까지.. 잤다는...@

지금도 정모의 여운이 남았는지...
횐님들의 얼굴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첨부터 너무 친절하게 잘 (밥)챙겨주신.. 불토님.. 트위티님...
저 갈때도 차까지 배웅해주셨죠~ ㅎ 냥냥님하고 같이...감사해요...
옆에서 계속 말동무 해주신 예감하나님.. 케이준님.. 늑대님..타블로(띠~용)님..
호호만두님..미라클님..또.. 많은 얘긴 못나눴지만.. 솔맨님..무다리님..마돌님..마님..
트라이정님..자두님..독고님+친구분..작은동쟁이님..쎄이예님........음....................
아~!! 글구 울 충방 광역장 파타님! 칼있쑤마? ㅎ 저 잘 챙겨주셔서 감사요~ ㅎ

아..,한계인가봅니다... 단세포라.. 이해해주삼! ㅎ
모두모두 반가웠구요...담에도 꼭 참석하도록 노력할께요~ ^^

글구 마님~!
저 주선(?)해주신단 약속...잊지마삼! ㅋ

참! 제 후배가 코란도 타는데...
조만간 차를 바꿔야겠다고 하더군요...ㅎ (언제 바꿀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