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참...ㅠ,ㅠ;;
동네 방네 다 돌아댕기믄서
죄송하다 하게 될줄은
밑에 경방분 오셨길래 좀 뜨끔했었더랬지염
아니나 드를까
ㅠ,ㅠ;;
쥔공이 접니다...
헉...
제가 불토님이 경방 공략하러 가자구 해서
좋아라 따라 가긴 했는데
가서 한 두잔 마신것까지는 기억 납니다
ㅠ,ㅠ;; 거기 까지가 제 기억입니당
미칠노릇...
가서 뭔짓을 한건지
정모 끝나구 걍 묻어갈려구 했드니만
것도 쉽지 않네염
담에 우리 모여두 저 술 반병이상 안먹습니다
권하지 마셔여
tryjeong 좌절합니다
아...
오늘두 고된 하루였는데
일 끝나구 들어와 보니 더 고되군여
걘적으론 2학기 시간표 짜느라 있는 머리 없는 머리 다써가며
겨우 짜냈습니다
한숨 돌릴만 합니다 ^^
이번주엔 결혼식도 있고 해서
저와는 좀 안어울리기는 하지만
공주처럼 입고 ㅋㅋ 서울로 행차하실 계획이라
기분이 좀 뜨네염 ㅋㅋ
물론 아는 언냐 결혼식이지만
지난 번처럼 헛물 키다 오지 말고
이번엔 지대루 잡아서 내려오겠습니당 ㅋㅋ
입을 띠지 말아야 하는데
ㅠ,ㅠ;;아.....
조신하게 숙녀처럼
아....잘 될런지
권투를 빌어주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