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도봉산 ㅇㄱㅌㅅ 에 갔다가....
- [서경]로매드(∵)
- 조회 수 199
- 2010.07.12. 09:16
||0||0입구에서 쌈 날뻔했네요 ㅡㅡ;;
가족이랑 기분좋게 저녁 먹으러 갔었는데요...
ㅇㄱㅌㅅ 입구에 등산하고 내려오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그래서 입구에 서계신분들께 오른쪽 깜빡이 켜고 들어간다는 표시하고 비켜주시길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전혀 미동도 안하시더군요..
혹시 못 본건가 해서 클락션 울릴까 하다가. 그냥 잠시 더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제 차를 보시고 저와 눈을 마주치셨는데도 안비키시더군요...
그래서 아저씨 비켜주세요 했더니..
여기 인도인데 차가 왜 들어오느냐 못 비킨다 하시더군요...
음... 순간 아 여기 인도인가.. 내가 잘못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그럼 ㅇㄱㅌㅅ 안에 있는 차들은 어찌 들어간거고.. 저기 주차장은 왜 있는거지? 라는 생각과
그럼 저 차들은 날아서 들어간건가? 라는 별 잡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러더니 옆에 계시던분이 빨리 비키라고 하면서 끌고 가시더군요..
거하게 약주 한잔 하시듯한데... 정말 가족끼리 밥 먹으러 갔다가....
기분 상하고.. 에효....
가족이랑 기분좋게 저녁 먹으러 갔었는데요...
ㅇㄱㅌㅅ 입구에 등산하고 내려오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그래서 입구에 서계신분들께 오른쪽 깜빡이 켜고 들어간다는 표시하고 비켜주시길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전혀 미동도 안하시더군요..
혹시 못 본건가 해서 클락션 울릴까 하다가. 그냥 잠시 더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제 차를 보시고 저와 눈을 마주치셨는데도 안비키시더군요...
그래서 아저씨 비켜주세요 했더니..
여기 인도인데 차가 왜 들어오느냐 못 비킨다 하시더군요...
음... 순간 아 여기 인도인가.. 내가 잘못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그럼 ㅇㄱㅌㅅ 안에 있는 차들은 어찌 들어간거고.. 저기 주차장은 왜 있는거지? 라는 생각과
그럼 저 차들은 날아서 들어간건가? 라는 별 잡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러더니 옆에 계시던분이 빨리 비키라고 하면서 끌고 가시더군요..
거하게 약주 한잔 하시듯한데... 정말 가족끼리 밥 먹으러 갔다가....
기분 상하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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