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면 그리 다칠수 있는지......
정말 어이 없게도 계단 내려가다 굴렀습니다.  술마시고 취한것도 아니고 누구랑 예기하며 다른곳을 보며 걸었던것도 아니고,
심각한 고민이 있어 다른생각하다 넘어진것도 아니고  
그냥
그냥 걸어 내려가다 발을 헛 디뎌 계단에서 굴렀습니다. 눈 옆 2바늘  코 옆 3바늘 꼬매고 ..  이정도면 아무것도 아닌데...
안경을 착용하는지라 안경콧대에 눈 아래가 심히 찢어 졌습니다.

오늘 순천향대학 병원에서 실밥을 풀고 얼굴을 봤더니 가관입니다.  상처를 지켜보고 약간의 성형이 필요 하답니다.

어의 없는 사건에  병원비만 30만원 가까이 들고  갖고 있던 요술이 리모콘 엃어 버려 10만원주고 새로 샀습니다.

계단이 무서워 보이는거 아시려나요?  ㅜ.ㅜ

사람 다치는데 특별한 이벤트는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모두들 운전 하실때도  항시 안전 운전 하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