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사인사] 너무 감사드립니다.
- [강원]병수,보미아빠
- 조회 수 261
- 2010.07.09. 16:20
||0||0여러분, 일단 먼저 감사인사 부터 드리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오늘 오전 11시 26분을 기해,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나오는 그순간과 아이가 건강하다는 신호로 첫 울음을 토해내는 순간. 저역시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산고의 고통을 이겨낸 와이프, 그리고 우리 아이, 저까지 분만실에 있는 세명이 각각 다른 이유로 눈물을 훔쳤지만,
그 눈물은 분명 우리 가족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주 좋은 밑거름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떨리고 감격적인 그순간을 보내고, 스포넷 회원님들한테 그리고 제 지인들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전화 및 축하 문자를 보내주셨더라구요..
원래는 일일히 답장을 해주어야 마땅하나, 제가 경황이 없는 관계로 이 게시판을 빌어 감사말씀 드립니다.
스포넷 서경 가족 여러분, 그리고 타 지역방이지만, 우리 스포넷은 하나라는 이유만으로도 다른 지역방에서도 많은 문자를 주셨는데.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축하와 격려.. 절대 배신하지 않고, 훌륭한 아빠, 자상한 남편, 존경받는 사회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한상 건강 유념하시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사진100709_004.jpg (File Size: 195.5KB/Download: 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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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애기가 많이 많이 이뿌네요~~~^^
메스군은 안닮은거 같고~~ 재수씨를 많이 닮은거 같군요~~^^ ㅋㅋㅋㅋㅋㅋ
메스군 추카추카하고.. 이제 드디어.. 진정한 남자가 되었군~~~ 이제부터 고생의 연속이며.
다단계 모임의 탈퇴를 권장해봅니다. ㅋㅋㅋㅋ
메스군은 안닮은거 같고~~ 재수씨를 많이 닮은거 같군요~~^^ ㅋㅋㅋㅋㅋㅋ
메스군 추카추카하고.. 이제 드디어.. 진정한 남자가 되었군~~~ 이제부터 고생의 연속이며.
다단계 모임의 탈퇴를 권장해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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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전 애 둘인데... 둘다 울음소리를 못들었다는.... 첫째는 밥먹느라고...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울지않아서리... 아.. 그러고보니... 컷팅식(?)도 한번 못했다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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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2010.07.10.
2010.07.10.
몸조리 잘 하시라고..^^
다시한번 축하한다..^^
메스 닮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