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웃긴얘기모음 ㅋㅋㅋ
- [서경]702『특공』
- 조회 수 2925
- 2010.07.02. 15:18
||0||01. 어떤분이 잠결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와서
핸드폰 자판을 안보고 누구세요?
이렇게 보냈는데 한참 있다가 아닌데요..
이렇게 답문이 오더래요~
그래서 자기가 뭐라고 보냈는지 확인해보니깐
(후추세요?) 이렇게 보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추 아님ㅋㅋㅋ
2. 친구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어떤분이 학교에서 창문밖에 대고 트름하는데 하필이면
바람이 교실로 들어와서 옆에있던 친구분이
"야 쓰레기차 온다 문닫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어떤분이 캔모아에서 빙수 먹으려고 빙수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아는 오빠한테 문자가 온거임 ㅋㅋㅋㅋ
"뭐하니"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
그랬는데 오빠 답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뜰하구나 ^^"
캔모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안방에서 뺨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하나 싶어서
뛰어들어갔는데....
아빠 스킨 바르고계셨음 ㅋㅋㅋㅋㅋ 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어떤분이 면접보러가서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7.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분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시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어떤분이 자다가 가위눌려서 친구한테
"나 가위눌렸어"라고 말해야 되는데 순간 가위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빕스에서 "저기요" "네손님?" "저 부가세 안먹었는데요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미술시간에 먹는 걸 그리는게 있었음.
근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라 라고했음ㅋㅋㅋㅋㅋㅋ
12. 전화 받을때 항상 '모시모시' 이러고 받는 분이 있는데
어느날 전화가 와서 '모시모시?' 라고 해도 아무말이 없어서
'모시모시?' 했는데
상대편이 '태.. 택배데쓰'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내친구 아파트에서 어떤애들이 베란다에서
폭죽터트리고있으니깐 옆에 아저씨가
"어떤노무새끼들이 축복을 터트려!!!!!!!!!!!" ㅋㅋㅋㅋㅋㅋ
14. 어떤분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 이런곳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시켜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어떤 남자분ㅋㅋㅋㅋㅋ
첫키스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박력있어 좋군 ㅋㅋㅋㅋㅋㅋㅋㅋ
16. 어떤 여자분...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어느날 1박2일 봤는데 상근이가 너무 귀여워
싸이메인에 [ 상근이 너무 귀여워 ><♥] 이렇게 써놓으니까
전남친이 술취해서 전화해서 [... 상근이란 놈은.. 잘해주냐?...]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난 예전에 까페가서 밥먹고 후식시키는데
"아이스티주세요,.차가운걸로요" 알바 깜짝놀래더라 ㅋ
난 아이스핫초코 달라고했다...종업원이 몇번이나 물었는데
끝까지 아이스핫초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우리과 동기녀석, 교수님한테 " 예수님, 질문있습니다~!!"
하고 큰소리로 말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미용실가서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
20. 양말을 아무데나 쇽~벗어던지는 나보고 우리엄마 하는말
"양말을 벗었으면 즉각즉각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지,!"
21. 헬스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카운터 보는 여자분이
(사물함)키는요? 했더니... 나.
"180입니다.".....이러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 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ㅋㅋㅋㅋㅋ
23. 어떤사람이 라디오에 문자보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빠랑 둘이 택시타고 어디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시기사가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얘기모음
핸드폰 자판을 안보고 누구세요?
이렇게 보냈는데 한참 있다가 아닌데요..
이렇게 답문이 오더래요~
그래서 자기가 뭐라고 보냈는지 확인해보니깐
(후추세요?) 이렇게 보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추 아님ㅋㅋㅋ
2. 친구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어떤분이 학교에서 창문밖에 대고 트름하는데 하필이면
바람이 교실로 들어와서 옆에있던 친구분이
"야 쓰레기차 온다 문닫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어떤분이 캔모아에서 빙수 먹으려고 빙수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아는 오빠한테 문자가 온거임 ㅋㅋㅋㅋ
"뭐하니"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
그랬는데 오빠 답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뜰하구나 ^^"
캔모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안방에서 뺨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하나 싶어서
뛰어들어갔는데....
아빠 스킨 바르고계셨음 ㅋㅋㅋㅋㅋ 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어떤분이 면접보러가서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7.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분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시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어떤분이 자다가 가위눌려서 친구한테
"나 가위눌렸어"라고 말해야 되는데 순간 가위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빕스에서 "저기요" "네손님?" "저 부가세 안먹었는데요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미술시간에 먹는 걸 그리는게 있었음.
근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라 라고했음ㅋㅋㅋㅋㅋㅋ
12. 전화 받을때 항상 '모시모시' 이러고 받는 분이 있는데
어느날 전화가 와서 '모시모시?' 라고 해도 아무말이 없어서
'모시모시?' 했는데
상대편이 '태.. 택배데쓰'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내친구 아파트에서 어떤애들이 베란다에서
폭죽터트리고있으니깐 옆에 아저씨가
"어떤노무새끼들이 축복을 터트려!!!!!!!!!!!" ㅋㅋㅋㅋㅋㅋ
14. 어떤분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 이런곳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시켜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어떤 남자분ㅋㅋㅋㅋㅋ
첫키스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박력있어 좋군 ㅋㅋㅋㅋㅋㅋㅋㅋ
16. 어떤 여자분...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어느날 1박2일 봤는데 상근이가 너무 귀여워
싸이메인에 [ 상근이 너무 귀여워 ><♥] 이렇게 써놓으니까
전남친이 술취해서 전화해서 [... 상근이란 놈은.. 잘해주냐?...]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난 예전에 까페가서 밥먹고 후식시키는데
"아이스티주세요,.차가운걸로요" 알바 깜짝놀래더라 ㅋ
난 아이스핫초코 달라고했다...종업원이 몇번이나 물었는데
끝까지 아이스핫초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우리과 동기녀석, 교수님한테 " 예수님, 질문있습니다~!!"
하고 큰소리로 말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미용실가서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
20. 양말을 아무데나 쇽~벗어던지는 나보고 우리엄마 하는말
"양말을 벗었으면 즉각즉각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지,!"
21. 헬스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카운터 보는 여자분이
(사물함)키는요? 했더니... 나.
"180입니다.".....이러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 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ㅋㅋㅋㅋㅋ
23. 어떤사람이 라디오에 문자보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빠랑 둘이 택시타고 어디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시기사가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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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ㅋㅋ
예전에 본거지만 ㅋㅋ 웃김
13번 원본
ㅋㅋㅋㅋㅋㅋ내친구아파트에서어떤애들이베란다에서폭죽터트리고있으니깐어떤아저씨가나와서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새끼가축복을터ㄸ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복을터트려줘도지라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본거지만 ㅋㅋ 웃김
13번 원본
ㅋㅋㅋㅋㅋㅋ내친구아파트에서어떤애들이베란다에서폭죽터트리고있으니깐어떤아저씨가나와서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새끼가축복을터ㄸ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복을터트려줘도지라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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