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되신겁니까?지금쯤 먼곳에 계실분이 컴앞에 있으니.저도 휴간데 이러고
집에만 있으니 한심한건지 잘 모르겠네요.산의 경치도 감상못하고 그냥 올라갔다가
내려오신건가요? 장거리 운행에 산행에 고생 하솄읍니다.
일요일에 뵙지요.

특정 지명을 지칭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산행하러 갔던 곳에서 뭔 일이 있으셨나 봅니다.

음....앵...헉입니다..무슨일이 있었나보군요...ㅡ,.ㅡ

아무래도 트라이정님이 조금만 참고 남은 휴가 즐기셨으면 될듯 싶습니다..
휴가때엔 한 걸음 물러나서 여유있게 대응하세요...^^;;

제가염
제 성격 때문에 휴가를 망친게 아니구염
같이 갔던 일행과 산에서 만난 서울 부부 다 열받구 걍 발길 돌렸어염
제 성격 때문에 안참아서 망친거 아닙니다
승질 낼 기운도 없어서 몇 마디 하다
차로 가자마자 손만 씻고 돌아왔습니다
저 그렇게 무조건 꼬장꼬장한 사람 아닙니다
파타님은 오해를 좀 푸시졈 ㅠ,ㅠ;;

더운데 참으세요~~^^ 주름살 생기시겠어용~~인상쓰시면

헐...
주름...=== 상처...
낼 볼텐데 이러시믄 안되죠
ㅠ,ㅠ;;

어!!!전라도 사람인데......만나면 둑는거 아냐?ㅋㅋ

도대체 무신 일이있었길래....

넘 미워하지 마세여......

아무리 열받으셨어도 지역감정 유발하시면 아니되옵니다 ㅎㅎ

트라이정님이 올리는글 보면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일 나오시나요? 첨 인사드리겠군요.

옙 가긴 갈건데염
^^
반가워 해주삼

영암이 제 본가인데 거기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어디를 가던 한두사람의 안좋은 기억으로 인해 그 지역이나 단체의 사람들이
싸잡아 욕먹는 일이 발생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음...
제가 말이졈
혼자 느낀 거믄 모르는데
같이 간 일행이나 산행을 같이 하게된 다른 분들 같이 느낀 감정입니다
상식이 없어서 그리 말한건 아니구염
제가 좀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혹시나 요번 경우도 그런게 아닌가 해서
그러신가 본데...
본가가 있으시다니
제가 담에 뵈면 한말씀 올리죠
정말 그땐 영암 군수님 만나고 싶더라구여
개인적으로 성격이 안맞아서 그런 일 아닙니다
월출산 자체가 국립공원임에도 불구하고
...
하고픈 말이 넘 많아서
담에 뵙고 말씀드리져
글 읽고 저도 당황했습니다
제가 그리 글을 올린것은
괜시리 지역감정이 있네 뭐네 할까봐
걍 안좋은 일 있었다고 한건데
여하튼 라이더님 고향을 아끼는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
저도 단양 입이 침이 마르게 좋아라 사람들한테 이야기 합니다
상처 받으셨다면 담에 뵙고 이해를 구하져
여하튼...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