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런 죽음이 앞으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 이래 많은 정당성을 외치며 그 만큼의 전쟁이 있었고
지금 이 시간도 사진속 아기처럼 영문도 모른체 죽어나가는 목숨들이 있습니다.

누군가 저 사진을 보고 단 댓글에서 처럼 아기의 목에 걸려있는 공갈젖꼭지 때문에
저 역시 더더욱 눈물이 나네요...

저 아기가 내 사랑스런 딸이었다면 지금 내 심정은 어떠했을까...
알지도 못하는 아기의 주검사진 한장에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부디 좋은 세상에 가서 편히 잠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