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남대에서 일잔을 하고 대리를 하려다 집이 가까운 관계로..대리를 안하고 그냥 끌고 갈까 하다가...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니 그냥 두고 왔죠..
아침10시 넘어서 찾으러 갔더니 글세...
언넘이 운전석쪽 손잡이 부근 부터 궁디 부근까지 쫙 글거 놨더라구요..ㅜㅜ
ㅜㅜ흔적을 없앨수 있을정도의 흠집이긴 하지만 속이 상하는건 그정도가 아니네요...
왜 저런짓을 하는건지..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네요..으휴 변태들..ㅜㅜ

날씨도 엄청시리 좋은데 세차나 해야 겠어용...세차하고 왁스박박 먹여서 없애던가 해봐야죵..
횐님들 모두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