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비 오는날의 하루
- [충]솔 맨
- 조회 수 173
- 2006.07.28. 15:56
어젠 오전부터 구질구질하게 비가오길래 옛날생각이 나서 또랑으로 그 몸에 좋다는 미꾸리를 잡으러 갔읍니다
미꾸리 잡는 재미는 안 해본사람은 모를것이여| 또랑을 이리저리발로 휘졋다보면 올커니 한마리요
반도를 드는순간 한마리 두마리 아또있다 이런 소리를 하면서 옷이 젖는 것도 모르고
또랑을 이잡듯이 훌터서 한두시간은 흘렷을까 허기지고 이젠그만잡고 긇이려가자
두루두루 둘러 앉아 보글보글 긇이는 미꾸라지매운탕 에소주한잔 아...저절로 탄식이 나는구나
미꾸리매운탕 좋아요 ^^^^^
미꾸리 잡는 재미는 안 해본사람은 모를것이여| 또랑을 이리저리발로 휘졋다보면 올커니 한마리요
반도를 드는순간 한마리 두마리 아또있다 이런 소리를 하면서 옷이 젖는 것도 모르고
또랑을 이잡듯이 훌터서 한두시간은 흘렷을까 허기지고 이젠그만잡고 긇이려가자
두루두루 둘러 앉아 보글보글 긇이는 미꾸라지매운탕 에소주한잔 아...저절로 탄식이 나는구나
미꾸리매운탕 좋아요 ^^^^^
댓글
5
[충]soulman
[충]케이준
[충/서경]carpe diem
[충]★ㅍrㅌr™
[충]서해 갈메기
15:58
2006.07.28.
2006.07.28.
15:59
2006.07.28.
2006.07.28.
16:36
2006.07.28.
2006.07.28.
16:37
2006.07.28.
2006.07.28.
09:13
2006.07.29.
2006.07.29.
갑자기 추어탕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