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완전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아내라도 있었으면.....ㅠㅠ

아직 혼전이라 웃기지 ㅋㅋㅋ

공감 100%가 되는 순간 눈물을 훔치게 된다우

장농 옮겨야 겠다는 소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0=

실제 상황...1.

세탁기 : 삐뽀~삐뽀~(끝났다는 알림음)

민양 : 세탁기가 당신을 부르는구랴~

넉울 : 눼~-_-;;;

뭐..대충 이런거라우...타조군 ! ㅋㅋㅋㅋㅋ

근데 살면서 왜 장롱을 옮기나요?

저는 이사하면서 한 번 자리 잡으면 붙박이가 됩니다......

신세대 남편과 구세대 남편은 완전 다르죠....
형광등도 못가는 남편두 있습니다. 화장실 욕조에 물이 세는데도 뒤에
파킹 고리 빠진 것 이으면 되는 데, 못하는 건지,안 하는 건지.....
늦게 들어오는........아내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하여튼 자질구레한 것은 다 아내 몫이고 큰 일만 남편몫이랍니다.

자질구레한 일이란 - 자녀 교육,이사 문제,적금,펀드 문제,형광등 갈기 포함 집안일의 모든 것
큰 일이란 - 정치 문제,나라 경제 걱정,월드컵 축구 걱정, (유일한 집안일 하나 다림질과 수건 개기)

그런데, 큰 일하는 남편보단 자질구레한 일하는 아내가 훨씬 더 바쁘다는 것..
이거 완전 비극입니다.

아이방에 옷장이 하나 있는데,
애가 커가다 보니...책상도 들이고, 피아노도 들이고....
중요한건 아이가 자기 물건은 모조리 자기 방에 있기를 원하더라구요
뭐 그래서 장농이라 표현한 옷장이 새로운 가구가 들어올때마다 자리를 옮겨야 했죠 흐흐

뜨끔~

ㅋㅋㅋ 전 아예그냥 제가 합니다. 그게 맘이 편해요 ^^

공감 100배 ^^

실제 상황...1-1.

세탁기 : 삐뽀~삐뽀~(끝났다는 알림음)

민양 : (눈빛 찌릿~)

넉울 : 눼~-_-;;;

행님 이런단계가 아니길 빕니다..ㅋㅋㅋㅋㅋㅋ

좋은 설레임이군요 ㅋㅋㅋ 이런건 설레여도 됩니다 ㅋㅋ

타조님. 그 설레임을 온 몸으로 느껴보고 싶지 않으시우? 얼른얼른 타조님도 동참해봐요..ㅋㅋ

ㅠ.ㅠ.........

행님은 형수님이 너무 어려서 원래 다 해줘야해욧!!ㅋ

팬케이크님의 말에는.. 가시가 돋혀있으시다는..ㅋㅋㅋㅋ
남자들이 좀 게으르긴 하지요..ㅋㅋ

음...첫번째 두번째를 그냥 와이프가 어떻게 하나 두고보신다니요....그냥 튀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개념? 댓글도 있네요 ㅋㅋ

우이와이프가 좀 저래봤음 좋겠습니다~~~~
집구석에 먼지공이 굴러댕기는거 보다보다 못참아서 내가 아침에 청소기 돌리고..
베란다 세탁기앞에 빨래가 산을 이루어갈때 와이프한테 한소리합니다... 빤스가 없다.. 좀 빨아라.. ㅋㅋㅋ
저렇게 부지런한 와이프님이시라면.. 제가 많이 도와드릴꺼 같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