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잘 살아있습니다~~~*^^*
어제는 파타님께서 전화주셨었는데 수술한후라 넘 고통이 있어서리 제대로 통화두 못했네요...

현재 손가락 치료는 잘 받고 있습니다....서울에서 홀로 쓸쓸히.....ㅡ.ㅜ

어제는 레지던트의사가 수술을 잘못하는바람에...그 아픈 수술을 두번이나 했습니다.....
(수술실 하루에 두번들어가는 심정이란....)

우찌나 아프던지.......ㅜㅜ
증말루 승질나서리 또 뚜껑이 열려버렸습니다.....ㅡㅡ;;

병원이 발카닥 뒤집혔지요.....ㅡ.ㅡ;;
(돈빠다 화나면 무서버....-_-;;;)

아픈손가락을 붙들고....멀쩡한 손으로는 책상꽝꽝치며 고래고래~~소리지르는 모양새란.....
내가 생각해두 대략난감...ㅡ_-;;

여하튼 전 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빨리 치료끝내고 여러분들을 뵙고싶네요~~~~*^^*

아`~~손아포.....독수리타법으로 10분걸려서 글썼더니.....ㅡ_-;;;
손에 경련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