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 소개팅은 어떻게 됬나?
- [충]tryjeong
- 조회 수 128
- 2006.06.25. 09:33
승질 죽이고 살아야 하는데...
아직도 이놈의 축구 때문에 기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ㅠ,ㅠ;;
줸장입니당...
어제 동생이라도 만나서 이 머시기 같은 기분을 풀었어야 했는데
울 사랑하는 조카 아프다고 전화 끈어버립니다
ㅠ,ㅠ;;
어제 소개팅은 잘 진행 되었습니당
제가 잘 가는 한정식집에서 늦은 저녁을 드시공 ^^;;
( 파타님과 비몽님 제 뒤통수를 얼씸히 긁으신듯...그 한정식집 청주 외각에 위치한 거라 거리가 좀 됩니다)
활공장 가서 야경 보시공 (여기서 제가 빠져 드렸습니당 작업 하시는 데 방해될까봐 ^^;;)
저는 그 놈의 축구 때문에 열받은게 안 가라앉아서 청주를 몇바퀴 돌구 있었습니당
그러다가 온 전화 "같이 마시지 그래?"
ㅠ,ㅠ;; 제 친굽니당...
그래서 합류해서 집앞 숯불구이 집에서 한잔 마시고
그리고도 아쉬워 집에 들어와서 파타님과 저 친구 둘
집에와서 또 마시고
그리곤 저는 그 공주같은 ㅋㅋ 침대에서 잠이 들었는뎅
이 사뢈들...ㅠ,ㅠ;; 정말 어렵습니당
그 왜 엄청 큰 플라스틱 맥주 병 있지 않습니까
그거 첨에 들어올때 2병 사들고 들어왔거든여
근데 제가 자는 사이 또 나가서 새벽 2시도 넘은 시각에 또 사들고 와서 먹었지 않았습니까
저 일어나 보니 플라스틱 맥주병이 4개나 됩니당
ㅠ,ㅠ;;
술은 카페트에 쏟아져 있고
집에 술 냄새 가득
오늘 집에서 일해야 하는데
파타님은 대체 잘 들어 가셨는지
저는 혹시나 화장실 앞에서 자고 계신것은 아닌지 의심했습니당
ㅠ,ㅠ;;
여하튼 나이 서른 줄에 기억에 남길만한 소개팅 주선을 한듯 ㅠ,ㅠ;;
파타님과 비몽님은 이제 긴장즘 하셔야 할듯
이제 숙제 풀으셔야졈
바다 행님한테 드린 숙제 이어서 풀으주십시요
제가 절대 그 자리에선 웃지도 않고 입도 안 때겠습니당
^^;; ( 필승!!!)
그럼 숙제 잘 풀으시길 기대 하믄서
저는 이만
~~~
아직도 이놈의 축구 때문에 기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ㅠ,ㅠ;;
줸장입니당...
어제 동생이라도 만나서 이 머시기 같은 기분을 풀었어야 했는데
울 사랑하는 조카 아프다고 전화 끈어버립니다
ㅠ,ㅠ;;
어제 소개팅은 잘 진행 되었습니당
제가 잘 가는 한정식집에서 늦은 저녁을 드시공 ^^;;
( 파타님과 비몽님 제 뒤통수를 얼씸히 긁으신듯...그 한정식집 청주 외각에 위치한 거라 거리가 좀 됩니다)
활공장 가서 야경 보시공 (여기서 제가 빠져 드렸습니당 작업 하시는 데 방해될까봐 ^^;;)
저는 그 놈의 축구 때문에 열받은게 안 가라앉아서 청주를 몇바퀴 돌구 있었습니당
그러다가 온 전화 "같이 마시지 그래?"
ㅠ,ㅠ;; 제 친굽니당...
그래서 합류해서 집앞 숯불구이 집에서 한잔 마시고
그리고도 아쉬워 집에 들어와서 파타님과 저 친구 둘
집에와서 또 마시고
그리곤 저는 그 공주같은 ㅋㅋ 침대에서 잠이 들었는뎅
이 사뢈들...ㅠ,ㅠ;; 정말 어렵습니당
그 왜 엄청 큰 플라스틱 맥주 병 있지 않습니까
그거 첨에 들어올때 2병 사들고 들어왔거든여
근데 제가 자는 사이 또 나가서 새벽 2시도 넘은 시각에 또 사들고 와서 먹었지 않았습니까
저 일어나 보니 플라스틱 맥주병이 4개나 됩니당
ㅠ,ㅠ;;
술은 카페트에 쏟아져 있고
집에 술 냄새 가득
오늘 집에서 일해야 하는데
파타님은 대체 잘 들어 가셨는지
저는 혹시나 화장실 앞에서 자고 계신것은 아닌지 의심했습니당
ㅠ,ㅠ;;
여하튼 나이 서른 줄에 기억에 남길만한 소개팅 주선을 한듯 ㅠ,ㅠ;;
파타님과 비몽님은 이제 긴장즘 하셔야 할듯
이제 숙제 풀으셔야졈
바다 행님한테 드린 숙제 이어서 풀으주십시요
제가 절대 그 자리에선 웃지도 않고 입도 안 때겠습니당
^^;; ( 필승!!!)
그럼 숙제 잘 풀으시길 기대 하믄서
저는 이만
~~~
댓글
16
[충]soulman
[충]tryjeong
[충]soulman
[충]tryjeong
[충]soulman
[충]soulman
[충]soulman
[충]작은마돌
[충]★파타™
[충]★파타™
[충/전]무적초은
바다 -COREA-
[충]블리치˘ε˘
[충]tryjeong
[충]★파타™
[충]tryjeong
09:41
2006.06.25.
2006.06.25.
아무래도 파타님은 어디서 뻗으신듯
현재 저희 집에는 안계십니당
ㅋㅋ
비몽님은 어제 오늘 일하신다고 일찍 가시공
여하튼 파타님 기대 됩니당
어디서 주무시고 계신 겁니까?
나와라 오바~~
현재 저희 집에는 안계십니당
ㅋㅋ
비몽님은 어제 오늘 일하신다고 일찍 가시공
여하튼 파타님 기대 됩니당
어디서 주무시고 계신 겁니까?
나와라 오바~~
09:44
2006.06.25.
2006.06.25.
09:47
2006.06.25.
2006.06.25.
09:50
2006.06.25.
2006.06.25.
09:56
2006.06.25.
2006.06.25.
09:57
2006.06.25.
2006.06.25.
전 영인이 태어난 이후론 거의 술 못마셨어요....ㅠ.ㅠ
이제 3주가 넘었네요....한국전 축구볼 때 맥주 한-두잔이 다라는....ㅎㅎ
내일은 실 회식이 있긴한데......영인이 때문에 많이 못마실 듯...
집에 와서 제가 해야할 책무가 있는 관계로 ㅎㅎ
이제 3주가 넘었네요....한국전 축구볼 때 맥주 한-두잔이 다라는....ㅎㅎ
내일은 실 회식이 있긴한데......영인이 때문에 많이 못마실 듯...
집에 와서 제가 해야할 책무가 있는 관계로 ㅎㅎ
09:58
2006.06.25.
2006.06.25.
12:23
2006.06.25.
2006.06.25.
12:44
2006.06.25.
2006.06.25.
12:51
2006.06.25.
2006.06.25.
13:42
2006.06.25.
2006.06.25.
13:52
2006.06.25.
2006.06.25.
14:02
2006.06.25.
2006.06.25.
그러게염
ㅠ,ㅠ;;
저도 소개만 해주구 살짝쿵 빠질려구 했는뎅
어쩌다가 엮여서
너무 거나하게 소개팅을 벌인듯
ㅠ,ㅠ;;
이 사뢈들이 맥주를 방에 사방 뿌리고 다닌 바람에
저 오늘 방닦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당
파타님은 마음의 각오를 하셔야 할듯
ㅠ,ㅠ;;
제 친구 오늘 저한테 오지게 맞았습니당
게다가 전 오늘 하루종일 일했거든여
근데 바다에 가서 전화를 해염!!!
게다가 제가 젤루 좋아하는 삽교천에서
각오하십셩
뿌드득~~~~
ㅠ,ㅠ;;
ㅠ,ㅠ;;
저도 소개만 해주구 살짝쿵 빠질려구 했는뎅
어쩌다가 엮여서
너무 거나하게 소개팅을 벌인듯
ㅠ,ㅠ;;
이 사뢈들이 맥주를 방에 사방 뿌리고 다닌 바람에
저 오늘 방닦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당
파타님은 마음의 각오를 하셔야 할듯
ㅠ,ㅠ;;
제 친구 오늘 저한테 오지게 맞았습니당
게다가 전 오늘 하루종일 일했거든여
근데 바다에 가서 전화를 해염!!!
게다가 제가 젤루 좋아하는 삽교천에서
각오하십셩
뿌드득~~~~
ㅠ,ㅠ;;
00:52
2006.06.26.
2006.06.26.
08:09
2006.06.26.
2006.06.26.
08:23
2006.06.26.
2006.06.26.
2분의 성명서 발표가 있어야 하는데....소감발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