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염
ㅠ,ㅠ;;
자존심 건드리는거 제일 싫어하거든여
근데 어제
말씀 드리긴 못하고 하여간 무신 일이 있었어염
그런 일 겪구 나서 격한 성격에 병깨서 들고 갈까 112에 신고 할까
하다가 동생한테 전화해서 말 했더니
"누나가 신자잖어 참어..."ㅠ,ㅠ
줸장
님들은 어떠세염?
멍멍이 같은 놈들이 염장 지를때
어떻게 참으세염
어제의 해는 가고 오늘의 해가 다시 떠올랐는데도
생각은 아직도 어제에서 오늘로 넘어오지를 않아요
다시 만나면
아마도 그 멍멍이 거기 근처 사는듯 싶어
철창 신세 지게 해주고 싶은데
마음만 앞섭니다.
ㅠ,ㅠ
참을 忍 이 지혜로운 길인지
머 남들 들으믄 별일 아닐수 있어염
근데염
저는 멍멍이가 짖으면 굉장히 신경쓰이거든여
나이나 어리면 어린 객기에 저런다 하지만
나이 꽤나 먹은 멍멍이가 왜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