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전 복귀하였습니다.
^^  어제 사랑스런 앤께서 기분 꿀꿀해 하길래 날아갔습니다.  열차타고 갈까 하다가 아침 출근이 걸려서~.  현장 분위기상 늦을 수도 없고 해서...
해운대 가서 밥 먹고, 12시까정 앤 데려다주고 그러고, 고속도로에서 자다가 왔습니다.  ㅠ.ㅠ   흐미...   이거 정말로 큰일입니다.  ㅠ.ㅠ  
시간이 지날 수록 둘다 떨어지기 시로하니... ㅠ.ㅠ    아공.. (염장성~~~!)  
밑에는 따뜻하던데~ 밤에두...  그리고, 올라오다보니 영동부터 비가 오내요.  ^^

참.  그리고, 어제 경찰서 갔다왔지요.  ㅠ.ㅠ   모 결과는 참담합니다.  1년간 조용히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암튼 제 잘못이니 감수해야지요.  ^^   가끔 세차할때 회원님들께 SOS 청하겠습니다.  ^^  

그리고, 저 다음주에도 부산에 갑니다.  ^^
또, 어쩜 이달 말쯤에 사랑스런 울 토끼 대전회원분들께 인사시켜 드릴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암튼 오늘 비 계속 오내요.  모두 안전운전하시구요.  저와 같이 한번의 실수로 공든 탑을 무너트리지 마세요.  ㅠ.ㅠ  흐미... 내 8년 6개월의 무사고 경력... ㅠ.ㅠ   이처럼 후회합니다.  ^^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