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술마신다 글 올리믄
하...트라이 정은 맨날 술이냐 그러시지만
답답할땐 뭐 있습니까?
ㅠ,ㅠ
기도를 드려야 하는데
술 마시믄서 그 분과 몇마디 나누고
(사실 몇마디 나누었다기 보다 그 분은 듣고 저 혼자 넋두리 했다 보시믄 됩니다. ㅠ,ㅠ 제가 좀 고집불통입니다.
남의 말을 잘 안듣습니다 ㅠ,ㅠ)
기분 어쩔줄 몰라
여기다 몇자 남깁니다
오늘은 운이 없어도 그렇게 없을수 없는지
써도 이렇게 쓴 술이 없으며
처절해도 이렇게 인생이 처절해 보일수가 없습니다
낼 운수 대통이더라도
그거 저 별루 안반깁니다
그 담날은 또 이렇게
엿이나 먹으라구요?
ㅠ,ㅠ;;
제가 좀 글을 지 멋대로 쓰는 편입니다
이해를 바라면서
ㅠ,ㅠ;;
(악의는 없다는 말씀을...)
차라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날들의 연속이였음 합니다
애 간장 다 녹는 덕에
인생의 희비가 엇갈리는거 진절머리 납니다
딱 한잔만 먹고 다시 일해야 할듯
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