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쓰기 전에....중요한 말씀 한가지 드리면 폐인지수...큰 의미 없답니다.
이 점수 올리는 게 목적이 되서 온라인 활동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답니다. 제 말 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냥 참고지표로서만 활용하시길...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작년에 한때 충방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적이 있었답니다 ㅎㅎ
온라인 활동을 아주 열심히 하던 시절(정말 폐인이었죠)....마루치님과 엎치락 뒤치락하며...선의의 순위경쟁을
한 적이 있었죠!! ㅎㅎ

작년 1월말~2월초에 일주일간 독일출장 갔다 오면서...결국 마루치님에게 역전되어 돌이킬 수 없었죠!!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서요....ㅎㅎ 요즘 돈빠다님을 보면 그때의 저를 보는 듯 합니다.
저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댓글 많이 달고 다녔는데....요즘은 거의 충방에서만 살죠!

근 1년 가까이 잠수타다가 복귀했더니....순위가 쭉 밀려서 40위대로 내려 갔더군요.
요즘은 점수에 별 신경 안쓰는데...오늘 문뜩 위를 보니 이제 곧 2만점 시대로 들어갈 듯 하네요....
작년초에 1만점 넘길때 참!! 즐거웠었던 기억이...ㅎㅎ

돈빠다님이 어떻게 저렇게 폐인지수가 높을 수 있는지 불가사리입니다...ㅎㅎ
파타님이야 예전부터 열심히 활동하셨으니 이해가 갑니다만...ㅎㅎ

언제부터 돈빠다님이 온라인 활동을 시작했는지 아시는 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