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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그떄 시간 새벽 4시경,, 아궁 ~.~ 잠을 못자게 하더군요,,

여느때와 같이 둘쨰를 피해 작은방에서 tv를 보다 잠이 들었씀죠,,

한참을 자고 있는데 와이프가 깨우더군요,,

밖에 무슨 일난거 같다고 큰방가서 자라구,,,,,,,,,,,,눈을 비비적 거리며 일어나,,,,,,,,,,,,

저는 창 밖을 한번 보고 옷을 주섬주섬 입고 핸펀을 한손에 든채 밖으로 나갔죠,,,,,,,,,

소방차 두대에 사람들이 몰려있고 경찰관도 보이더군요,,,,,,,,

가까이 가서 구경하시던 한분에게 여쭈니 차에서 불이,,,,,ㅎㄷㄷ ;;;;

멀쩡히 주차해논 차에서 불이 났다는군요,,,, 누가 방화를 한건지 그냥 난건지는 아직 잘,,,,,

차량은 포르테였는데,,,,운전석 앞 휀다 있는 부분이 검게 그을리려 있더군요,,,,

하여튼 요즘 세상이 무서운지라 주차도 잘해놔야지,,,,

블박도 필수고 경보기도 필수인거 같네요 ;;;  당췌 믿고 살수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