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랑스럽지만 좀 쑥스러운 시상
- [충]쿠커 다중이
- 조회 수 127
- 2006.06.01. 23:31
오늘 회사 부사장님께서 주시는 상장을 받았습니다. ^^
회사 이름은 S.E (뭘까여???) 약자로 제가 정했습니다. ^^
힌트는 국내 대기업중에 하나입니다.
새벽에 일을 마치고 잠도 못자고 왜냐면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와 6시에 본사로 출발을 해야 하기에 잠을 못잤습니다.
졸린 눈으로 올라가 상을 받았습니다. 시상대에 오르는 순간 얼마나 떨리던지...
그 동안 회사다니면서 첨으로 받는 상에다 부사장님이 주시니 더 떨리더군여...
상을 받고 내려오는데 정말 이래서 졸음운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속도로를 신나게 가는데 점점 눈이 감겨지더라구여... 나도 모르게...
잠깐 아주 잠깐 눈을 감았다 떴는데 차가 중앙분리대로 가는겁니다. 순간 아찔했져...
그리곤 다시 정신차려서 안되겠다 싶어 더 밟았습니다. 그럼 긴장을 해서 잠이 깨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데 그래도 눈은 점점 감겨 지더라구여
이렇게 피곤해 보긴 오랜만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망향 휴게소에 들러 뜨거운 햇볕아래 차 안에서 에어콘 틀고 잤습니다.
그런데도 얼마나 땀이 다던지...
잠시 자고 출발하니 좀 낫더군여...
그리곤 다시 업장에 가서 기본적인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 바로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 다시 업장에 와서 지금은 근무중이고여...
정말로 상 받을려고 했다가 내 목숨을 잃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론 상을 받아도 참석은 하지 말아야 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앞으로 받을 일이 있을진 모르지만여...
암튼 아무 탈없이 내려오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해여...
회원님들도 절대 졸음운전 하지 않도록 쉬시면서 운전하세요...
회사 이름은 S.E (뭘까여???) 약자로 제가 정했습니다. ^^
힌트는 국내 대기업중에 하나입니다.
새벽에 일을 마치고 잠도 못자고 왜냐면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와 6시에 본사로 출발을 해야 하기에 잠을 못잤습니다.
졸린 눈으로 올라가 상을 받았습니다. 시상대에 오르는 순간 얼마나 떨리던지...
그 동안 회사다니면서 첨으로 받는 상에다 부사장님이 주시니 더 떨리더군여...
상을 받고 내려오는데 정말 이래서 졸음운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속도로를 신나게 가는데 점점 눈이 감겨지더라구여... 나도 모르게...
잠깐 아주 잠깐 눈을 감았다 떴는데 차가 중앙분리대로 가는겁니다. 순간 아찔했져...
그리곤 다시 정신차려서 안되겠다 싶어 더 밟았습니다. 그럼 긴장을 해서 잠이 깨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데 그래도 눈은 점점 감겨 지더라구여
이렇게 피곤해 보긴 오랜만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망향 휴게소에 들러 뜨거운 햇볕아래 차 안에서 에어콘 틀고 잤습니다.
그런데도 얼마나 땀이 다던지...
잠시 자고 출발하니 좀 낫더군여...
그리곤 다시 업장에 가서 기본적인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 바로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 다시 업장에 와서 지금은 근무중이고여...
정말로 상 받을려고 했다가 내 목숨을 잃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론 상을 받아도 참석은 하지 말아야 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앞으로 받을 일이 있을진 모르지만여...
암튼 아무 탈없이 내려오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해여...
회원님들도 절대 졸음운전 하지 않도록 쉬시면서 운전하세요...
댓글
저도 졸리면 휴게소나 가까운 슈퍼라도 가서 커피한잔 사서 마십니다..
차에서 내려 걷는다는거 자체가 잠을 깨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