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군요 +_+

이긴걸 제가 다 읽다니요 ㅡㅡ;;

저도 다 읽었다는 아놔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ㅋ 1,2살 사이에 엄청나게 힘든 시간을 겪었다는..퇴근하면 청소 눈뜨면 청소..벌주고 위협하고, 9살인 지금 이제는 대화로 해결합니다.

넘 길어요^^

아 진짜ㅋㅋㅋ
웃으면서 몰래 보는데 참느라 힘들었어요ㅋㅋㅋ

3위 슈나 입양해서 키우는중.. 옆에서 배뒤집고 자고있네요.. 잘때만 무지 귀여움 ㅠㅠ

역시 난 개 3마리정도 키워봤지만.... 저위에넘들이 안걸렸네요 ㅋㅋㅋㅋ
현재 말티스 키우고 있지만...... 강아지는 솔직히 쥔하기 나름이라고 봐요...
사람들도 성격이 다 틀리듯이... 강아지들도 어떻게 초반에 교육을 시키느냐에 조금은 좌지우지 하지않을까요?
개천성이야 무시하지는 못하겠지만.....
개가 개다와야지.. 저위에처럼 저렇게 만들어놓으면... 전 바로 몽둥이 찜질해버림으로 ㅋㅋㅋㅋ
울 장군이는 강하게 커지요.. ㅋㅋ 요즘은 자꾸 짖어대서.. 짖으면 전기오는 개목걸이 알아보고있는중 ㅋ
울와

제가 개를 넘 좋아 했었지요..... 처음 자취하면서 하필이면 처음 키운개가 코카. 그담이 비글 그담에 슈나.....
지금도 혼자살고 여친도 없고 외로워서 한마리 키울까 생각하다가도.....
그냥 외롭고 말자 라고 생각하고 살고있네요....

몽이는 양반이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