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무 마치구 머리 자르러 중리동 갔드래요.
앞에 스포 같아서 바짝 붙어 보았습니다.  ^^   프리미엄 스티커가 보이더군요.  ^^
반가운 마음에 더블라이트 신호 보냈지요.  그냥 가시더군요.   마침 신호에 걸렸을때 옆으로 갔습니다.
창문내리고...
그런데, 옆에 애인분이 타신듯...  그리고, 옆에서 빵빵 했는데 모르시더군요.  
저도 옆에 앤 있으면 솔직히 신경 못 쓰거든요.  ^^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왔습니다.
차량 번호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5962번 같았는데...
누구신지 모르겠내요.

암튼 오늘 복 받은 날인듯...  ^^
그리고...  전 오늘 완전히 녹초상태... ㅠ.ㅠ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그럼 이만...^^ (통화하러 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