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형사랑입니다.
티지 인수한지 벌써 1년하고도 7개월째 접어드네요
저의 기억으로는 soulman님과 거의 하루차이로 인수한걸로 기억하는데......

40,000km즈음하여,,,, 여러가지를 손좀 봤지요
먼저 트렁크의 kia로고부착부분의 색상이 틀려 교체작업받았고요
녹금색 차량에 은색이 부착되어 있었거든요^^;(재가 좀 무딘 편이라.....)
작업하면서 녹금색 페인트도 작은 쥬스병으로 한병 얻어왔어요
본넷에 돌맞아서 약간 벗겨진 부분이 있었는데....녹금색 붓펜이나 페인트가 시중에 나오지가 않아서...
얘기 했더니 한병 주시더군요...
교체작업하면서 브레이크부분 캘리퍼와 패드 라이닝 모두 점검받았네요.
점검받는중 서비스 받고 나가는 녹금색 티지를 한대 봤는데....
방패모양의 동호회 스티커가 붙어있더군요...
일찍 봤다면 커피라도 한잔......^^
Q서비스에서 몇가지 무상교환받았습니다.
전에는 오정동Q서비스를 다녔는데...
그곳 간판내린지 한참이라더군요 작년10월인가 기아와 계약해지라네요
그래서 요즘은 탄방동부점을 이용중입니다.
그곳에서 핸들과 오토기아봉의 벗겨짐으로 새제품으로 교환받았고요
우측 미러를 누가 라이터로 지져 약간 울음이 생겼는데... 사장님이 무상교환해주시더군요.....
40,000km되기전에 교환할것 있으면 얘기하라고 친절하게 해주시네요^^
연료필터와 에어콘필터,미션오일교환과 엔진오일교환 모두 끝마친 상태니...
한동안 돈 들일일 없겠죠....^^

p.s :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