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밤에 작업하고 금요일 대전 내려갈 때는 별로 누를 일이 없었는데
오늘 올라올 때는 에쿠스 혼 들어보고 싶은 차들이 왜이리 많은지.
사실 평소엔 혼 누를 일이 거의 없는데, 오늘은 조금 많이 눌렀네요.
에쿠스 혼도 두 가지 제품이 있다고 하던데 제 껀 빠앙~ 하는 느낌이 크지 않네요.
그리고 나사 하나 빠뜨려서 그릴을 잡아당기면 좀 덜렁거립니다.
나사가 하부커버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엔진오일 갈 때 찾아서 끼워야겠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중에 눈 앞에서 3중 추돌을 목격 했는데,
선두 차가 급정거 하는 탓에 뒤 따르던 두 대가 순식간에 퍽~ 퍽~ 하고 박더군요.
제가 볼 땐 급정거할 이유가 없었는데 어쨌든 뒤 따르던 두 대의 안전거리 확보가 좀 아쉬웠습니다.
맨 뒤 차는 마티즈 였는데 범퍼 깨지고 침 질질 흘리더군요...
회원님들 안전운전 하세요. 안전거리 꼭 확보하시고요.

프리미엄 스티커 드디어 받았습니다.
수고해주신 작은광명님 감사드립니다. 학생처럼 보였는데 직장인 이시라네요...^^;

활기찬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