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복귀하였습니다...
부산에서 1시에 출발해서 오다가~~~.
추풍령에서 하늘로 갈 뻘 했습니다.  ㅠ.ㅠ
순간 졸아서 난간 바로 앞에서 눈을 뜨고 핸들 돌리고, 중앙분리대 박을 뻔 했다가 또 핸들 돌리고~.   그러다가 다시 한번 핸들 돌리고 간신히 중심잡아서 사고 모면 했습니다.  ㅠ.ㅠ     꼬깔만 살짝 박았습니다.   ㅠ.ㅠ    휴~.
울 스포 반응 속도 짱입니다.  ^^   그리고, 최악의 연비 모면했습니다.   ^^    만땅 넣고 750 Km 탔습니다.  ^^   그것도 밟으면서...  ㅋㅋㅋ
이번 부산 행 즐거웠습니다.   ^^   모두 여러분 덕.  ^^
모 물론 여전히 손만 잡고 다녔지만...

갈때 준비해간 생일 선물 (아가타 귀걸이 ^^) 오늘 여친이 하고 나왔더군요.  좋아해서 좋더군요.^^  
이젠 저 빈대 생활 들어갑니다.   밥사줘용~!
이젠 좀 자야겠내용.   ^^   그럼 이만...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