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다리님께
- [충]비몽사몽
- 조회 수 111
- 2006.05.11. 13:06
여러방면으로 이미 알아보셨으리라 예상됩니다.
일단 지금의 증상이 외상성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외상성일 경우 견관절 주위의 근육, 관절낭이 찢어졌을 가능성이 있구요.
아닌 경우라면 인대나 근육이 늘어나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하실때 MRI 와 더불어 근력검사도 반드시 하시기바랍니다.
그래야 정확하게 어느 근육에 문제가 있고 재활치료를 하실 때 집중적으로 그 근육을 강화시켜야 하거든요.
치료에 외과수술이라는 것이 포함되면 반드시 재활치료는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결정함에 있어서는 적어도 3군데 이상의 병원에서 견해를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디 병원이 잘한다는 건 잘 모르지만 종합병원으로 가셔서 환자 가족에게 물어보시면 왠만한 정보는 나올겁니다.
허나.. 제 주장은 수술은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최후의 선택이라는 겁니다.
어깨라는 부분은 중력에 대항해서 항상 흔들리는 부분이라 근육과 인대의 작용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근력검사를 기준으로 근력을 강화시켜보신 후에 수술을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듯한데..
병원가에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결혼과 수술의 공통점.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죠.
잘 생각해보시고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또 연락주십시요.
야식과 함께.. ㅋㅋ
일단 지금의 증상이 외상성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외상성일 경우 견관절 주위의 근육, 관절낭이 찢어졌을 가능성이 있구요.
아닌 경우라면 인대나 근육이 늘어나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하실때 MRI 와 더불어 근력검사도 반드시 하시기바랍니다.
그래야 정확하게 어느 근육에 문제가 있고 재활치료를 하실 때 집중적으로 그 근육을 강화시켜야 하거든요.
치료에 외과수술이라는 것이 포함되면 반드시 재활치료는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결정함에 있어서는 적어도 3군데 이상의 병원에서 견해를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디 병원이 잘한다는 건 잘 모르지만 종합병원으로 가셔서 환자 가족에게 물어보시면 왠만한 정보는 나올겁니다.
허나.. 제 주장은 수술은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최후의 선택이라는 겁니다.
어깨라는 부분은 중력에 대항해서 항상 흔들리는 부분이라 근육과 인대의 작용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근력검사를 기준으로 근력을 강화시켜보신 후에 수술을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듯한데..
병원가에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결혼과 수술의 공통점.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죠.
잘 생각해보시고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또 연락주십시요.
야식과 함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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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2006.05.11.
2006.05.11.
13:39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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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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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2006.05.11.
2006.05.11.
22:49
2006.05.11.
2006.05.11.
이런...진지하고 우울한 분위기에 누가 삼천포로 이끄신겁니까??~~~ -_-;;
비몽님 감사하고여 잘생각해보고 결정해야 겠네여... 진짜 이고통 격어보지 못한분들 정말 모릅니다 ㅡ.ㅜ
겉으로만 멀쩡하지.. 전 요즘 젤부러운게 헬스장 다니시는분들 술먹고 야구 하시는 분들...흠...
우울하지만 걍 단순하게 생각하고 웃을랍니다~^^
비몽님 감사하고여 잘생각해보고 결정해야 겠네여... 진짜 이고통 격어보지 못한분들 정말 모릅니다 ㅡ.ㅜ
겉으로만 멀쩡하지.. 전 요즘 젤부러운게 헬스장 다니시는분들 술먹고 야구 하시는 분들...흠...
우울하지만 걍 단순하게 생각하고 웃을랍니다~^^
23:15
2006.05.11.
2006.05.11.
무달이 한턱 쏴야할 것 같은 분위기.....
난 꼽사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