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성냥불을 팍 긋는 것처럼
- [서경]여우와늑대
- 조회 수 125
- 2006.04.28. 22:53
성냥불을 팍 긋는 것처럼
성냥불을 켤 때
살살 갖다 대기만 한다고 불이 켜지지 않듯이,
힘을 주어 팍 그어야만 불이 붙듯이,
수행(修行)의 과정도 그러하다.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 법륜스님의《금강경(金剛經) 이야기》중에서 -
* 종교적 수행(修行)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일이든 대충대충해서 되는 일은 없습니다.
일도, 학업도, 사랑도 에너지를 집중하여 눈에 불을 켜고
바싹 달라붙어야 이룰 수 있습니다. 성냥불을 팍 그어야 불꽃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 DSCN5882_b.jpg (File Size: 83.8KB/Download: 1)
댓글
5
[충]케이준
[충]돈빠다
[충]★파타™
[충/경]냥냥[017]
[충]soulman
23:02
2006.04.28.
2006.04.28.
00:27
2006.04.29.
2006.04.29.
02:14
2006.04.29.
2006.04.29.
09:31
2006.04.29.
2006.04.29.
12:23
2006.04.29.
2006.04.29.
저도 평소 대충대충 넘어 가는성격인데.. 좀 고쳐 봐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