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 내려가서 경보기 장착하고 왔습니다...ㅋㅋ
마술이 3로 할려다 마술이 4가 있어서 그냥 마술이 4로 질렀습니다... 3만원 더 비싸더군요..
마술이 장착해서 기분은 좋았으나 키깎는것 때문에 좀 열받았죠..
대화동 사업소가서 키2개랑 에어컨 필터 하고 구입하고..주변에서 키깎는 곳을 찾으려 했으나 없더군요..
그래서 공단 근처 공단 상회?? 여기 갔었는데 한군데 있더군요..
키보자 마자 주인왈 스포티지군요..그러더니 끼익 갈기 시작..키깎는게 키 값보다 비싸요..

저: 예??얼만데여..
주인: 만원이요..

헉....... 그동안 마술이 할려고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봤는데...3천원부터 거의 몇천원에 해결하시던데..
그래서 왜 그리 비싸데요??
그랬더니 키 잘못되면 물어 줘야 한다고 그렇게 받는데요..나 참 어이없더군요..깎고 있는데 머라 할수도 없고..그냥 2만원주고 나왔습니다..
오랫만에 대전 갔는데..바가지라..이론...기분 나쁘더군요..나올려하는데

주인: 키등록 얼마에 해준다고 하던가요??
저: (그냥) 만원이요..
주인: 여기서 등록 해드릴까요??

기분 나빠서 전 그냥 사업소 가서 할렵니다 이러고 나왔습니다..
사업소가서 정비하시는 분에게 키깎는거 왜그리 비싸데요..얼마받는데요..하나에 만원이요..정비사 아저씨 비싸네...그러시면서 하긴 등록하는것도 만원받는데요..윽...이론 그동안 계시판에서 본게 있는데...2개 등록하는데 12100원 줬습니다..
하여간 마술이 달아서 기분 좋습니다..지금 기능 보고 있습니다... 뾱뾱ㅋㅋ 케이준행님 부럽죠??ㅋㅋ
참 바쁘신 와중에 신경써 주신 마돌님 감사 합니다..담에 커피 일잔 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