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금액 8~9 만원인가요? ㅋㅋㅋ

음,, 댓글 달아주실만한 분들이 계신듯,, 좋은 답변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그돈을 쓰지 않는 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자면.. 한
최장 10년 정도 묶어둘 생각을 하신다면..
보험회사에서 나오는 연금저축을 추천해 봅니다.
대략 이율은 4.8%정도 되는거 같구요., 중요한건
복리로 이자가 부리되면서 10년이 지나면 이자소득세에 대해 비과세가 된답니다.

보통 이자소득세가 15.4%인걸루 알고 있는데.. 이자금액의 그만큼을 세금으로 내야한다는 말이죠,.

보험회사 상품이 대게 복리로 운영이 되는걸로 알ㅇ고 있고 저도 하나 하고 있긴 합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니 어떤걸 고를지는 모스님 맘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변액 연금 또는 연금저축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연금저축은 매달 25만원씩은 꼭 드시는 걸로 추천합니다.
연 300까지는 소득공제 대상이 되므로, 각종 공제금 제외후 소득이 1200만원까지는 6%, 1200만~4600만까지는 15%, 4600만~8800만까지는 24%, 그 이상 소득에 대해선 35%로 과세되므로, 소득에 따라 최소 19만 8천원부터 최대 115만 5천원까지의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신 중도해시지에는 해지가산세와 그동안 공제받은 금액을 환원해야 하므로 주의하시구요~ 적금을 매달 일정액씩 꾸준히 부으셨다면 그중 일부를 연금저축으로 돌리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금액에 대해선 안정적인 저축은행쪽에 1년 단위로 거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요즘 1금융권 이율이 개판 오분전이라ㅡ.ㅡ;;; 지금 증시를 보자면 펀드 진입시기로는 좋긴 하지만 향후 정세가 많이 불안하여 간 작으신 분들은 견디기 힘드실듯...ㅎㅎ 펀드는 최소 3년을 보시고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하의 기간에서도 수익률이 좋게 나오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펀드는 3년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예금이율 이상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죠
ㅎㅎ

일단, 모스님이 저 돈을 언제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거에 따라 얼마를 어디에 투자하는지를 고민하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안하셨다면, 결혼자금? 아니면 자녀 교육비? 주택구입자금? 노후 대비?
목적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건 여러가지니까요~ ㅎㅎ

역시 쿈이 전문분야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런것도 있군요... ㅡㅡ;; 돈을 모을줄만 알았지... 불릴줄은 몰라서..ㅡㅡ;;

역쉬... 넌.. 쿈이였어... ㅋㅋ 전화드립지요..~

저 같음 1/3은 저축은행 확정 금리,역시 1년 단위로 굴리고
1/3은 좀 눈치봐서..CMA나 MMF에 넣어놓고 눈치보다가..........과감히 주가 1500 정도
선에서 국내 펀드로 넣고.....1/3은 삼성전자가 더 떨어지면...삼성전자 주식을 사겠습니다.......

젊으신 분이 안정만 찾지 마시고, 펀드에도 과감히..위헙을 무릅써야 이익도 생기죠.
본전을 챙기시려고 한다면 조금 이익밖에 못보죠.....

그거야 본인이 알아서 하실 일이고, 즉금 붓던 돈을...1/2은 적립식 펀드로 부으시길 바래요...
뭉텅이로 붓지 마시고 나눠서요......국내와 중국.....100 붓는다면 30이나 20으로 나누어서.....
적립식 펀드 4개로.....

8~9장이라길래 8억에서 9억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팬케이크님.. 연륜이 묻어나는 답변에 감격할거같습니다..ㅋㅋ
삼성전자도 괜찮지만.. 삼성생명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사료되옵니다..

전 아는게 없어서리..^^

은행을 지킬줄만 알았지..뭐...^^

헤헤..^^

삼성생명도 중장기적으로 보면 괜찮지요.지금 공모주 가격보다 아래라서용...
저는 삼성전자 무거워서 잘 안 샀는데...
지난 번에 한 번 성공해서 계속 주시합니다. 51에 들어가 84에 나와서요.....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고, 손털고 나오면 기분 나빠 가까이 안 하게 되고......

차라리 가볍게 먹기는 중소형 알짜주가 최고인데...두고 보야지요.....

조금 늦게나마 글을 써 봅니다. 아직은 어리시네요. 설명하자면 길지만 나름대로 요약해 보겠습니다.
일단 자금의 목적이 중요합니다. 결혼은 하셨는지요? 싱글이라고 한다면 결혼을 고려해야 할텐데,
만약 3년 이내에 결혼하실 계획이 있다면, 그냥 예금에 넣으라고 말하고 싶네요.
1년 단위로 넣으시되, 제 2금융권에 예금자보호 한도인 5천만원까지만(한 은행에) 하시고,
예금은 이자소득세(15.4%)를 내야 하므로 세금우대(9.5%)로 가입하되,
세금우대가 현재 1인당 1천만원(2009년부터) 밖에 되지 않으나,
님께서 거주 하고 있는 지역에서 (새마을금고,신협,농.수협단위농협)등
2금융중에 조합원으로 가입하시면 농특세 1.4%만 세금을 떼는 상품에 3천만원까지 예금이 가능합니다
팁으로 부모님이 만 60세가 넘으셨다면 부모님 명의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만 60세 이상은 비과세 1인당 3천만원, 세금우대 1인당 6천만원까지 이므로,
두 분 다 살아계신다면 활용도가 높겠죠?
다만 이렇게 전액 예금으로 하실 경우 적금으로 하시던 부분을 일부는 쿈님 말씀대로 연금저축(월 25만)을 가입하시고,
일부는 적립식펀드에도 가입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물론 큰 금액을 하시지 말고, 내가 이정도 금액은 손해가 나도 견딜 수 있을 정도면 좋겠죠.
개인차가 있지만, 적금하려는 금액의 1/3 정도를 하시면 큰 부담은 없으시라 생각됩니다.

쓰다 보니 길어져서 끊어서 씁니다.
만약 적금 만기로 모아진 목돈도 조금은 투자를 해 보실 의향이시라면(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위험이 따름),
임의식 펀드를 가입하셔서, 주가가 떨어졌을 때 몇 번씩 나누어서 넣으셔도 괜찮을 듯 싶네요.
예를 들자면, 3천을 투자하신다고 했을 때, 10번 정도를 나누어서 입금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 일단 펀드를 하나 정하고, 300만원으로 가입을 합니다.
- 펀드 가입 후 손익이 -10% 났을 때 추가로 300만원을 입금합니다.
- 이러한 과정 중에 수익이 20%가 났다면 일부 환매합니다.(투자금의 1/3 또는 1/2)
- 환매 이후에는 남은 금액을 원금으로 보고 그 기준에서 -10%일 때 또 추가금을 입금합니다.
- 이 과정을 무한 반복합니다.
단순한 것 같지만 이것을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펀드 상품은 대형펀드에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응하기 쉬운 국내펀드로~
"미래에셋드림타겟주식형"과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 외에도 많지만 이 정도면 무난합니다.
윗 분들 말처럼 개별 주식이 수익은 좋지만, 위험성도 높습니다.
글 쓰신 걸 보면 원금 손해보는 걸 힘들어하실 것 같은데, 그렇다면 주식이 떨어졌을 때 본인의 일도 못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이 외에도 공부를 좀 더 하신다면, 후순위채권이나 상품과 관련된 펀드에도 관심을 가져보시면 괜찮습니다.
짤막한 지식으로나마 글을 써 봅니다...

오호! 목돈을 적립식으로 넣는 방법...좋습니다요...
좋은 것 배우고 갑니다.....근데요...제 생각은 좀 위혐도 감수해야
고수익도 얻을 수 있다는 것.......적당히 대범하고 용감할 필요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