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경게시판 활용 관련] 제한(?), 제안(?)... 그리고, 배려
- [서경]대검중수부
- 조회 수 227
- 2010.05.26. 10:07
||0||0먹고 사는 게 바빠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ㅡㅡ;;
며칠전 게시 글인... “서경 게시판 활용관련 제안”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sk_bbs&no=83619)
에 대한 여러분들의 다른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합니다.
제 글이 본건을 정리하는 글이 되기를 바라지는 않고요.
또 한번의 계기가 되어 건전한 토론의 장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선은 공적인 입장에서의 느낌을 우선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다양성을 인정합니다.
당연히 의사표현은 자유로워야 하고요. 표현방법에 대한 제한을 두고자 함도 아님을 먼저 맑혀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고 고려하였기에
“제한(制限)아닌 제한(制限)의 제안(提案)을 드립니다.” 라고 맺음을 했던 부분이며,
“~해 주십시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부탁 드리고자 합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굳이 이러한 글로 인해 또 다른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면...
이 또한 죄송스러운 부분이고요. 말 그대로 제안이기에 눈치보시며 글 작성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다시 말해, 제가 올려드린 게시 글의 극단적이고도 함축적인 의도와 목적은 “배려”입니다.
단적인 표현일 수는 있겠으나,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이를 위해 공연히 눈치 봐가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겠는가?”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보탠다면, 너무도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공리적인 견지에서 볼 때, 게시판의 사유화 내지는 일부 회원들 만의 공간으로 자리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상호간의 배려를 제안하는 글이 스포넷 게시판의 활용범위에 대한 선을 긋고자 하는
짙은 제한이라고 까지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배려... 아주 따듯한 단어 아닌가요?
정확히 5년 전에 이러한 제안과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링크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sk_notice&no=82
제가 며칠 전에 올려드린 글 역시 제안이자 캠페인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
.
.
.
추신 :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적자면...
제가 올린 글이 의도하는 바와는 다르게 분해되어 해석 되어졌다는 사실이 좀 그렇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각각의 단어 하나하나가 갖는 의미가 존재하는 동시에 전체적인 글의 구성과 행간의 의미가
본의를 전달하기도 하는데요. 쪼개지고 쪼개지어 편협한 내용의 글이 되어 버린 것 같아 좀 씁쓸했고요~^^*
인용과 예시는 의미를 쉽고 부드럽게 설명드리기 위한 수식어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꾸미기에 불과한 쪽지 글이라든지 가상으로 작성한 예시 글까지 분석해 주심에...
적잖게 당황스러운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우선은 나무를 보고 ‘잎이 작고 끝이 뾰족하네’와 같은 해석을 하시기 이전에
전체를 이루고 있는 숲으로써 이해해 주십사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며칠전 게시 글인... “서경 게시판 활용관련 제안”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sk_bbs&no=83619)
에 대한 여러분들의 다른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합니다.
제 글이 본건을 정리하는 글이 되기를 바라지는 않고요.
또 한번의 계기가 되어 건전한 토론의 장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선은 공적인 입장에서의 느낌을 우선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다양성을 인정합니다.
당연히 의사표현은 자유로워야 하고요. 표현방법에 대한 제한을 두고자 함도 아님을 먼저 맑혀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고 고려하였기에
“제한(制限)아닌 제한(制限)의 제안(提案)을 드립니다.” 라고 맺음을 했던 부분이며,
“~해 주십시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부탁 드리고자 합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굳이 이러한 글로 인해 또 다른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면...
이 또한 죄송스러운 부분이고요. 말 그대로 제안이기에 눈치보시며 글 작성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다시 말해, 제가 올려드린 게시 글의 극단적이고도 함축적인 의도와 목적은 “배려”입니다.
단적인 표현일 수는 있겠으나,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이를 위해 공연히 눈치 봐가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겠는가?”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보탠다면, 너무도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공리적인 견지에서 볼 때, 게시판의 사유화 내지는 일부 회원들 만의 공간으로 자리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상호간의 배려를 제안하는 글이 스포넷 게시판의 활용범위에 대한 선을 긋고자 하는
짙은 제한이라고 까지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배려... 아주 따듯한 단어 아닌가요?
정확히 5년 전에 이러한 제안과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링크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sk_notice&no=82
제가 며칠 전에 올려드린 글 역시 제안이자 캠페인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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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적자면...
제가 올린 글이 의도하는 바와는 다르게 분해되어 해석 되어졌다는 사실이 좀 그렇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각각의 단어 하나하나가 갖는 의미가 존재하는 동시에 전체적인 글의 구성과 행간의 의미가
본의를 전달하기도 하는데요. 쪼개지고 쪼개지어 편협한 내용의 글이 되어 버린 것 같아 좀 씁쓸했고요~^^*
인용과 예시는 의미를 쉽고 부드럽게 설명드리기 위한 수식어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꾸미기에 불과한 쪽지 글이라든지 가상으로 작성한 예시 글까지 분석해 주심에...
적잖게 당황스러운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우선은 나무를 보고 ‘잎이 작고 끝이 뾰족하네’와 같은 해석을 하시기 이전에
전체를 이루고 있는 숲으로써 이해해 주십사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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