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이상 모이면 배가 산으로 간다지요...

여러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진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각자의 성격들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글이 없는 하루는 왜케 썰렁하냐 조용하냐라는 식으로 글을 툭 던져놉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은 글도 잘 적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글이 많고 말도 많은 날에는 자기 개인적인 게시판이냐 등.. 이런 글이 역시 올라옵니다..

참 분위기 맞추기 겁나 힘듭니다...

이런 분위기때문에 탈퇴하신분도 계시지요??

낮에 잠깐 리플놀이 하면서... 저녁때쯤에는 또 분위기 안좋아지진않을까 잠깐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입니다..

이런 분위기가 항상 로테이션 처럼 돌아갑니다...

누굴 탓하지도.. 누굴 나무라지도 맙시다...

그러기 전에 자신을 함 비춰보았으면 합니다...

랄프님도 낮에 떠든 죄책감에 글을 올리셨는데... 시간있어서 게시판에서 떠든게 죄가 아닙니다...

죄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저한테 말씀하십시오...  겸허히 받아들여 쳐드러갈테니..

다만 저에게 잘못이 있다면...  작은 돌하나를 조심스럽게 살짝 던졌을뿐인데...

트라이정님한테는 큰 바윗돌로 느껴졌나봅니다...

이점은 제가 정중히 사과합니다....  

되도록이면 항상 즐겁고 잼난 글만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분위기 이렇다고 며칠씩 잠수타고 삐진척 하진 않습니다...

몇달후에 나오겠습니다...ㅋㅋ

하루 정리 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