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도어 방음부터 스타트를 하여 오늘로서 오디오 작업 80% (아직 인데쉬 TV설치가 남아서... ㅠ.ㅠ)  끝냈습니다.  ㅠ.ㅠ
으...  이 미틴 지름신 덕에...  ㅠ.ㅠ  자재가 안되더군요.  ㅠ.ㅠ

오디오 아시는 분들 모두 말리시는 사양으로 갔습니다.   이번 계획은 초급에서 조금 더 위쪽 수준으로...  모 거의 초급이지만.  이 선에서 멈추기로 결정하고 시작한 것이라... ㅠ.ㅠ    암튼 막귀가 좋은 것입니다. (<--- 꼭 이러면서 지름신을 전파한다니까요.  ㅠ.ㅠ)  
우선 문짝 안쪽 방음은 제가 직접하였습니다.   오샵에서 방음지 사다가.  가격은 묻지마입니다.  ^^   모 제 제품 거의가 묻지마이지만.  ^^  그리고, 이번에 데크까지 모두 교환... ㅠ.ㅠ   정말로 제가 미틴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ㅠ.ㅠ  최악의 시스템입니다.  ㅠ.ㅠ


헤드유닛 : Pioneer DEH-80RS
프런트 스피커 : Diamond M361 - 6.5" 컴포넌트
리어 스피커 : Sierra - 6.5" 코엑시얼 (자출로만 사용 - 앰프 연결은 프런트와 우퍼만.)
우퍼 스피커 : Sierra - 12"
앰프 - Sierra TX4 - 4ch

에궁....  우퍼 처음에는 Focal 것을 넣었었는데...   제가 쏘는 것 시로해서...  헉...  근디 넘 부드럽더군요(좋은 표현으로... ㅠ.ㅠ)  그리고, 앰프 쪽 셋팅 잘 못 된 것 같아서 오늘 가서 Sierra로 바꾸었습니다.  그덕에 총알만 더 깨졌지요.  ㅠ.ㅠ   흐미...  암튼 오디오 쪽은 인데쉬만 장착하고 끝내렵니다.  ㅠ.ㅠ  
그나저나 걱정이내요.  이달 내내 손가락만 빨고 다녀야 합니다.  ㅠ.ㅠ   여행, 모임활동 모두 힘들듯... ㅠ.ㅠ  모두 기름 조금씩만 빼주삼...  ㅠ.ㅠ (단, SK만 받습니다.  ^^   지금까지 다른 것 넣어본 적이 없습니다.  ^^)   암튼 울 회원님들 오디오 관심 있으신 분들 잘 선택들 하삼.   참고로 오디오는 자기만 만족하면 된다고 봅니다.  ^^   순정이든 사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