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량 고치러갔다가...  
헉...  오늘 온 부품마져...  제차에 맞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무신 차가 년월식 별로 부품이 다 제각기인지...  ㅠ.ㅠ  더군다나 호환도 안된다는...  쩝.  이거 몹니까.   그리고, 주 5일 근무도 좋지만, 그래도 다른 것도 아닌 차량인데...  이에 따른 무슨 조치라도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지....  물론 너무나 지나친 제 이기주의일지 모르지만...  교대도 있을 것인데...   쩝.

그리고, 차량 수리 포기하고 바로 근처에서 벌어진 고기 번개 가서 고기 먹고, 회원님들 얼굴 뵙고 왔습니다.
정말로 생각보다 많은 수의 티지가 모였습니다.   ㅋㅋㅋ
몸 상태가 메롱이라...  저 먼저 나왔지요.

그리고, 지금 있는 이곳은 오디오 샵.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ㅠ.ㅠ
저 미쳤나봅니다....  또 질렀습니다.   거금 또 한방에 날렸습니다.  ㅠ.ㅠ  
아...  이젠 오디오 쪽으로는 하나만 남았내요.  ㅠ.ㅠ   다름 아닌 TV.   조만간 TV도 지를 듯...   프...  이 광란의 지름신이 언제쯤 멈출지...
빨리 싱글을 벗어나야 이 지름신이 멈처질 수 있을듯....
ㅠ.ㅠ
또한, 이번에 오디오는 그냥 초급 수준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것 이후에는 더 이상의 지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여러분 막귀가 됩시다.  ㅠ.ㅠ    안 그럼 정말로 비참해지며, 사소한 것에 우울해 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