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나기 시작한 갑작스런 와이어 땡기는 듯한 소음...   ㅠ.ㅠ
소음 부위는 크러치...  
그리고, 어제 새차 후 복귀 중 갑작스레 다시 한번 밟았던 크러치가 올라오지 못함... ㅠ.ㅠ    헉...   발로 들어서 다시 기어변속... ㅠ.ㅠ   우띠...

이리하야 오늘 점심시간 전에 도룡동 Q에 연락!  아무래도 크러치 마스터가 불량 같다.  오페라는 지난번 교환했으니 문제 갔지는 않고...  마스터 바꾸어 달라고 때를 썼습니다.   잠시후...   황당한 전화 한통!  "부품이 없내요.   담주나 됩니다."  또 대판 싸움아닌 싸움을 하였습니다.   "그럼 나 보고 담주까지 차 놓구 다니란 말씀이세요!  내!  이게 말이 됩니까?"  등등으로 시작하여...  문제는 사업소에도 부품이 없다더군요.  믿기지 않아서 사업소에 전화하였습니다.  부품찾아보라구.  역시나 없다구 하더군요.   그런 혹시 현장에는 없냐고 했더니 없다내요. ㅠ.ㅠ   그럼 어떻게 하란 소리냐!!!!  등등으로 또 싸웠습니다.   타 지역에나 있다더군요.  ㅠ.ㅠ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바로 차 몰고 나갔습니다.  변동Q를 갔더니 같은 소리... ㅠㅠ   그럼 저 소리나는 것이나 안 나게 해달라고 했더니 4WD 찍찍 뿌리더군요.  그래도 나니까 한다는 소리왈 "소리 원인을 모르겠내요....   그래도 저정도 줄었으면 괜챦을 듯..."  "아니 무슨 소리냐!  난 저 소리 절대 못 듣고 다닌다."  다른 방법없냐고 하니까 하는 소리 왈!  패달을 바꾸세요...  헉...  ㅠ.ㅠ   그럼 해달라고 했두만 크러치 마스터 바꿀때 같이 바꾸라고 하더군요.  ㅠ.ㅠ   그리고, 정비사들 믿음직 스럽지가 못하여 도룡동 Q로 이동하였습니다.

친절히 반갑게 맞이하여 주더군요.   역시나 결과는 같아지는 듯 싶었지만 마스터는 다음에 바꾸고, 패달 바꾸어 달라고 하였더니...  부품번호 찾아서 주문을 하려고 하더군요.  그 와중에 답을 찾았습니다.  마스터 개별부품으로는 안 나와도 크러치 패달 앗세이로 하니까 부품이 있더군요.  헉...   암튼 낼 몽창 뜯으러 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