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뭐 별거 없습니다.

오후2시에 서울에서 출발
오후2시반 서해안타고 목감ic에서 빠져나와 국도진입
오후3시반 수원터미널앞 국도진입중 빼도박도못함
오후4시 오산 힐스테이크샵 잠시 휴식(힐스테이트 아님 ㅋ)
오후5시반 평택 성환 (1번국도)
오후6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풍세ic
오후6시반 정안ic (고속도로가 아에 안움직임;)
오후8시반 부여 도착



길이 너무 막혀서
머리쓰다가 오히려 된통 당했음.
근데 어이없는건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진입시부터 갓길주행..
바로 1588-2504(도공민원실)에 전화해서 경찰 불러서
딱지좀 때드리게 했음 ㅡㅡ
누구는 천천히 길을 오는데
누구는 빠르게 길을 가고...
갓길운전 누가 알려줬는진 몰라도..

우낀건 응급차 지나가는데 응급차가못지나갔음.
중병이나 긴급후송건이 였으면..
어찌 할려고 갓길로 운전하는지. ㅉ

뭐 여기까지 좋았음.

충남,전북 진입시마다 이건 뭐 방역을 하니;
세차 한게 바로 사라졌음 ㅡㅡ
아마도 방역만 6번정도 했다죠.


군산에 볼일보고

새벽에 부리나케 서울로 가는데..

서울 다와가서 웬
쓰레기 서민7호기가 똥침 놓으면서 hid 쏘길래..
급브렉끼 밟고,
바로 달려줬음.(속도는 스포넷 규정상 밟히지 않겠습니다.)
대충 눈치보기엔 sm7 3.5 다운+휠타야만 한녀석인데
왜 스포티지 디젤 순정터보를 못따라 오냐 ㅡㅡ

쫌 따돌려줬음.

그랬더니 내앞으로 와서 급브렉끼 밟길래
같이 달려줬음.
뭐 팔곡터널에서 다시 한번더 따돌려줬음.



하여간 애 생퀴 운전 하는거 보면
쌩 양아치처럼 운전좀 하길래 똥침+하이빔+크락숀좀 연타 해줬음.

순산터널진입쯤(목포->서울 상행)
단속카메라에 찍힌듯 한데;
뭐 그런거 찍히면 내가 돈내면 되지만

바보같은 sm7 결국엔 못따라왔음.




하여간 운전습관 저도 개판이지만,
남탓 하고싶지 않겠지만,
좋게 올라가면서 개판으로 만드는놈들때문에
좋은 추억들이 없어짐.

하여간 지금 도착해서 글쓰고
다시 잠좀자고 출근할랍니다 ㅡㅡ;


두서는 저 멀리 안드로이드폰에 놓고
대충 쓴 하루 이야기 였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