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한참 늦은 파주벙개후기라고.. 생각했건만..  아무도 올리신 분이 없으시네요.
어제 늦게까지 달리시고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가...
제가 막판에 잠이 들어 끝까지 같이 못하고 가실 때도 배웅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어제 곰탱진우님랑 타조야님랑 같이 농장에서 자고 오늘 아침에야 들어왔습니다.
암튼 벙개 내내 술잔 부딪쳐주신 테리윤형님 감사드리며
완전 잘먹고 잘 놀다왔습니다.
다음 벙개때는 안졸고 끝까지 남아서 즐건 시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파주스포님, 타조야님.. 어제 욕봤습니다..
냉중에 또 갑니다..  

근데 그 술을 다들 잘 자시고 어째 운전하고 가셨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