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제가 식장산에서 밥팅 같이 차 문열다가 경사지게 주차한것 잊고서 아무 생각없이 하다 그만 안경 깨 먹고...  눈 다치구...  ㅠ.ㅠ   현장에서 많은 걱정과 치료를 해 주신 회원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둔산으로 이동 후 티지님과 진잠처사님께 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게 정이고, 울 스포넷의 현 주소이구나 하는 찡한 감동을 먹었습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보니...  어제 보단 괜챦았지만, 피가 퍼져 있더군요.  호걱 하는 생각에 당직인 안과를 찾아서 병원에 갔습니다.  별일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눈에 다행히 상처도 없구.  단지 타박상 같은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안약 하나 주시었습니다.   2-3주 정도 간다고 하시더군요.   쩝.
암튼 병원 갔다가 천안에 사는 제 대학동기 넘 저 다쳤다는 소리에 불이 낳게 대전 병원까지 쏘고 왔습니다.  프하하하.  아쉽다면 이 넘이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 것.  쩝.   암튼 그리고, 그넘과 하루 종일 쏘다녔습니다.  ㅋㅋㅋ    보은으로 해서, 영동, 금강유원지등등...   (항시 제가 주말에 함께 여행한다는 그 친구넘이거든요. ^^)
오늘은 늦게 만나서 멀리 가지 못했씁니다.   조만간 모... 또 장거리 함 뜨것지만요.  ㅋㅋㅋ   암튼 정말로 울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다시 전합니다.  ^^

PS.  저 다시 싱글 되었어용.  ㅠ.ㅠ   아...  슬프다...  ㅠ.ㅠ   왜 여자들은 잘 해주면 부담스럽다고 하죠.  쩝.   그리고, 냉대하면 차갑다하고...  프...   줄줄만 아는 저에겐 여자 친구 사귀기 힘든가봐용....  프...   다시 싱글클럽에 재 가입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