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
선데이 서울...
흠... 흡혈형사 나도열을 볼까도 생각했는데..
도대체 이 영화가 무슨 영화일까 궁금해서 봤습니다.

1. 늑대소년 : 왕따 당하던 봉태규가 늑대인간이고.. 이쁘디 이쁜 고은아도 늑대인간인가 봅니다..ㅡㅡ;;
2. 방문객 : 살인자가 귀신의 집에 들어가 죽는다(?)
3. 태풍소년 : 어리버리한 소년이 무예를 배워 복수한다(?)

도대체 왜 만들었을까요?
중간중간 딱 한 두세군데 웃기는곳은 있는데..
제가 예술적인 감각이 부족해서인지..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감독의 의도를 전혀 파악 못했습니다..ㅡㅡ;;

뭐 쫌 현실감각 없는 소재라서 황당해서 선데이서울인가?
모를일입니다..ㅋㅋㅋㅋ
암튼 보실분 계시면 비추입니다..ㅡㅡ;; 하긴 어제 8명이서 봤습니다.. 9시 타임..청주에서 가장입지 좋은 멀티플렉스에서 ㅡㅡ;;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