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얼마전….만세님 글 보니까 생각나네요…!!
- [충]father*
- 조회 수 175
- 2006.02.13. 16:54
05년 12월 22일쯤 어느 유부남에게 있었던 일 입니다
여자2명하고 남자1명이서 가게에 와서 이것저것 구경 을 했답니다. 그총각은… 정중히 인사를 … 어서오세요.. !!!
총각: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말씀 하세요….!
아가씨:아니요 그냥 구경 할려구여..!
가게 한 바퀴 돌더니….가려고 하는데..옆에있던 친구가 “말해..말 하라니깐”…하더랍니다
그 총각은 또 친절하게..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말씀 하세요…했더니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가씨:그럼 한 가지만 여쭤 볼께요..? …하더니 대뜸 결혼 했어요..? 라고 물었답니다
짧은순간…. 그 총각….머리 속에서는 오만 생각을 했겠죠….
결국…아니요..! 라는 말을 아주 자연스럽게 했다더군요….
그랬더니……..
아가씨:그럼 명함 한 장만 주시겠어요.!
총각: 네! 명함 요 잠깐만요
총각은 아주 깨끗한 걸로 정중하게 건네 드리는데 ….
아가씨: 전화 해도되죠..?
총각: 아주~~~ 자연스럽게… “네 전화 하세요” 라고 말했답니다
명함을 받아든 아가씨와 친구들은 사라지고….
문제는 여기서부터 라고 합니다….이러한 광경을 총각 와이프와 직원들이 다 들어버렸다는군요….그런줄도 모르고..총각이라고 했으니…. 그 총각 와이프로부터 바가지가 시작됐다고 하네여….
총각아닌 유부남이 워낙 인물도 있고…결혼전에도 여자들이 줄줄 따랐다고 합니다(진실 이라고 합니다)
총각 아내: “뭐라구!!! 당신이 총각이야….총각 좋아하시네….!! 그 여자 사람 볼 줄도 모르지….
어디 총각처럼 보인다구….그러니 여테 시집을 못가지……
. 생긴것도 꼭 여시처럼 생겨가지고서는 어디 남에 남자를 넘봐…쌍”
한번만 더 얼씬거려봐라…..!@@#@$#!#@$
….….그날 시간은 흘러 오후 10쯤 미모의 아가씨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아가씨: 00씨 좀 바꿔주세요
총각: 전데요…누구…..
아가씨: 좀 전에 명함 받아간 사람인데요 오늘 만날수 있어요..?
총각: 오늘은 바빠서….그리고 12시에 끝나요…
아가씨: 상관 없어요
그날 크리스 마스가 얼마 않남아서 그런지 손님도 많고 무지 바뻣다고 하더군요
…
총각:네 지금 바쁘니까 다음에 전화 주시겠어요..!!!( 아쉬움,미련….)
손님들이 많아서… 총각은 할말만 하고 끊어 버렸데요….
아가씨 존심이 상했는지… 연락이 없었다는군요….
전화는 왔었는데 와이프가 안바꿔준 건지….(명함에는 핸폰 번호가 없다고 합니다)
그후로…. 총각아닌 유부남은….외출할시 반드시 와이프에게 보고 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 “연락오면 꼭 만나서 결혼 했다고 말할려고 했는데”……..라며 아쉬워 하고 있다고 하네여~
여자2명하고 남자1명이서 가게에 와서 이것저것 구경 을 했답니다. 그총각은… 정중히 인사를 … 어서오세요.. !!!
총각: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말씀 하세요….!
아가씨:아니요 그냥 구경 할려구여..!
가게 한 바퀴 돌더니….가려고 하는데..옆에있던 친구가 “말해..말 하라니깐”…하더랍니다
그 총각은 또 친절하게..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말씀 하세요…했더니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가씨:그럼 한 가지만 여쭤 볼께요..? …하더니 대뜸 결혼 했어요..? 라고 물었답니다
짧은순간…. 그 총각….머리 속에서는 오만 생각을 했겠죠….
결국…아니요..! 라는 말을 아주 자연스럽게 했다더군요….
그랬더니……..
아가씨:그럼 명함 한 장만 주시겠어요.!
총각: 네! 명함 요 잠깐만요
총각은 아주 깨끗한 걸로 정중하게 건네 드리는데 ….
아가씨: 전화 해도되죠..?
총각: 아주~~~ 자연스럽게… “네 전화 하세요” 라고 말했답니다
명함을 받아든 아가씨와 친구들은 사라지고….
문제는 여기서부터 라고 합니다….이러한 광경을 총각 와이프와 직원들이 다 들어버렸다는군요….그런줄도 모르고..총각이라고 했으니…. 그 총각 와이프로부터 바가지가 시작됐다고 하네여….
총각아닌 유부남이 워낙 인물도 있고…결혼전에도 여자들이 줄줄 따랐다고 합니다(진실 이라고 합니다)
총각 아내: “뭐라구!!! 당신이 총각이야….총각 좋아하시네….!! 그 여자 사람 볼 줄도 모르지….
어디 총각처럼 보인다구….그러니 여테 시집을 못가지……
. 생긴것도 꼭 여시처럼 생겨가지고서는 어디 남에 남자를 넘봐…쌍”
한번만 더 얼씬거려봐라…..!@@#@$#!#@$
….….그날 시간은 흘러 오후 10쯤 미모의 아가씨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아가씨: 00씨 좀 바꿔주세요
총각: 전데요…누구…..
아가씨: 좀 전에 명함 받아간 사람인데요 오늘 만날수 있어요..?
총각: 오늘은 바빠서….그리고 12시에 끝나요…
아가씨: 상관 없어요
그날 크리스 마스가 얼마 않남아서 그런지 손님도 많고 무지 바뻣다고 하더군요
…
총각:네 지금 바쁘니까 다음에 전화 주시겠어요..!!!( 아쉬움,미련….)
손님들이 많아서… 총각은 할말만 하고 끊어 버렸데요….
아가씨 존심이 상했는지… 연락이 없었다는군요….
전화는 왔었는데 와이프가 안바꿔준 건지….(명함에는 핸폰 번호가 없다고 합니다)
그후로…. 총각아닌 유부남은….외출할시 반드시 와이프에게 보고 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 “연락오면 꼭 만나서 결혼 했다고 말할려고 했는데”……..라며 아쉬워 하고 있다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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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겨울바라기[위련]
[충]스포만세
[충]★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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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마루치♠
[충]HalfWing
17:02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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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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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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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꼭 누군가를 연상케 하는 글인듯 합니다....
정말 그런데 있으면 심심찮게 그런 일이 일어 나나요?...
바가지 쓰고 먼지 묻은 작업복 입고 다니는 동네는 그런일이 절...............대 일어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