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르트 바디코팅제, 스크레치x, 트렁크매트, 레이브릭 실내등전구, 클릭재털이 샀는데..

망할놈의 우체국택배가 저희집이 1층은 서점이고 2층은 가정집이라..
서점으로 주소를 써놨더니 구정이라 문닫을줄알고 우편집중국에서 물건을 청주우체국으로
빼오질않았더라구요.. 승질나서 오늘 꼭 받아야겠다고 했더니 시골(미원)에와있지만
집중국까지 오시면 물건 수령하게해드린다고해서 오후 5시쯤 가서 받아왔지뭐에여ㅡㅡ

오늘 꼭 세차하고 뷔르트코팅하려고 했는데 제길......ㅠㅠ

결국 세차하다보니 어두워지고.. 못했네요 에휴 -_- 몇일있음 눈이나 비온다던데..;;
어두워도 할까 했는데, 역시 빛을 비춰보니 제대로 세차가 된거같지않아서 포기~~
하는수없이 스크래치x꺼내서 차 출고날 차폭 감못잡아서 아주살짝 긁은거 문대보니까
싹지워지더군여.. ㅎㅎ

사용기봣을땐 좀심한 스크레치는 안된다길래 걱정했는데 만족스럽네영..ㅎㅎ
엄청나게 약한 콤파운드정도가 아닐지.. ㅎㅎ

아, 그리고 불x원샷 카샴푸 거품 웨케안나죠 ㅡ,.ㅡ;;
아 세차하는데 거품안나서 죽는줄알았네요 이거 원래이러나..
3미터 카샴푸를사야하나....ㅠㅠ

트렁크매트도 질렀고..
레이브릭 화이트 실내등전구 사서 끼워서 조명도 이뻐지구..

몇일간 택배땜에 좀짜증나구 오늘 코팅못했지만.. 기분이좀풀리는 하루네여..
낼은 새벽에 일어나서 아버님과 큰집(조치원)에 다녀와야지여~

모두 즐거운 설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