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모씨 불구속 입건되다.
- [충]나모
- 조회 수 140
- 2006.01.09. 15:48
오늘 인터넷 신문기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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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길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폭행한 뒤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하던 30대 여자 대학강사가 택시의 찌그러진 부분과 자신이 신고 있던 구두굽 모양이 일치해 덜미를 잡혔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택시 운전사가 길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택시 운전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발로 차 찌그러뜨린 혐의로 대학강사 나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나씨는 9일 새벽 1시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택시기사가 골목길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운전기사 김모(50)씨의 멱살을 잡고 발로 배를 차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나 씨는 또, 김씨의 택시를 발로 차 찌그러뜨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나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택시 앞바퀴 윗부분에 남아있던 움푹 패인 자국이 나씨의 구두굽 모양과 일치하자 결국 폭행 사실을 시인했다.
나씨는 택시 운전기사가 합의금으로 100만원을 요구해 폭행사실을 부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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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가끔 심심합니다. 나는야 늑대소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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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길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폭행한 뒤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하던 30대 여자 대학강사가 택시의 찌그러진 부분과 자신이 신고 있던 구두굽 모양이 일치해 덜미를 잡혔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택시 운전사가 길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택시 운전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발로 차 찌그러뜨린 혐의로 대학강사 나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나씨는 9일 새벽 1시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택시기사가 골목길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운전기사 김모(50)씨의 멱살을 잡고 발로 배를 차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나 씨는 또, 김씨의 택시를 발로 차 찌그러뜨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나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택시 앞바퀴 윗부분에 남아있던 움푹 패인 자국이 나씨의 구두굽 모양과 일치하자 결국 폭행 사실을 시인했다.
나씨는 택시 운전기사가 합의금으로 100만원을 요구해 폭행사실을 부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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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가끔 심심합니다. 나는야 늑대소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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