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하아... 술안깨서 혼났네요...

몇시까지 먹은건지...

햇살형님 드가시는거 보고갈라고 저희먼저가라능....   그래놓구 혼자 사라지시긍...

천사랑 저랑 앞뒤가 똑같은 번호 대리불러서 집에와서 뻗구... 눈뜨니 8시 40분...

어제 진짜 술빨이 좀받았나... 엄청먹은듯....해요...

처음 도착했을때 나무행님 니키누님 둥이행님 계셔서 아주 조촐하겠구나~ 했능데

알통형님 삥천사 튀지형님 튀지형님형수님 뜨거 쿈 르꼬꼬형님 스머프형님 11명... 워메...

통닭 맛나게먹고 당구치공 순대국집가서 또먹고... 어제 대체 얼마나 먹었길레...

아침에 음주운전해서 지각 출근하고...   출근해서 정신못차리고.... 급하게 나갈 도면있는데

도면 챙기느라 정신없고... ㅠ.ㅠ   후아.... 여튼 재미있었습니다~!!!

속은 괜찬은데 머리가 어찌나 아프든지 ㅋㅋㅋ

짱구흉님~ 보고싶 -_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