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끄응......어떻게 하죠?
- [서경]쿈
- 조회 수 98
- 2010.05.03. 18:49
||0||0까딱 잘못하면 조수석 순정으로 돌아갈 판.....ㅡㅡ;;;
진짜 사소한 걸로 싸우게 됐는데 여친이 맘을 안 푸네요-_- 뭐 서로 잘못했느네 어쩌네 하는 부분이
애매해서......주말 내내 자존심 싸움하느라 전화 문자 한통도 안했는데, 오늘 점심에 전화해서 이야기 좀 하려고
하니 저녁때 얘기하자고 하고......
쯥......한동안 잠잠하다 또 왜 그럴까요...뭐 풀어주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말 잘못하면 조수석 주인
새로 구해야 할 판이고...ㅜㅜ
차에다 풍선 좀 채우고 불러내야 할까요?ㅜㅜ
아따 여자들 맘이 대체 왜 이러는 건지......"여자는 이해가 아니라 암기해야 한다"라는
선배의 말이 참 절실히 와닿네요ㅠㅠ
진짜 사소한 걸로 싸우게 됐는데 여친이 맘을 안 푸네요-_- 뭐 서로 잘못했느네 어쩌네 하는 부분이
애매해서......주말 내내 자존심 싸움하느라 전화 문자 한통도 안했는데, 오늘 점심에 전화해서 이야기 좀 하려고
하니 저녁때 얘기하자고 하고......
쯥......한동안 잠잠하다 또 왜 그럴까요...뭐 풀어주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말 잘못하면 조수석 주인
새로 구해야 할 판이고...ㅜㅜ
차에다 풍선 좀 채우고 불러내야 할까요?ㅜㅜ
아따 여자들 맘이 대체 왜 이러는 건지......"여자는 이해가 아니라 암기해야 한다"라는
선배의 말이 참 절실히 와닿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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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
사과의 멘트가 중요하실듯 해요, 저도 맨날 와이프한테 교육받는데 그냥 미안하다 하지 마시고
내가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못해줘서 미안하다 라는 구체적인 사과를 받아야 맘이 풀린다고 하더군요
네, 마음처럼 입이 안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해주면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낯간지럽고 ㅋ
내가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못해줘서 미안하다 라는 구체적인 사과를 받아야 맘이 풀린다고 하더군요
네, 마음처럼 입이 안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해주면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낯간지럽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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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3년 미만이시라면....그럴수도 있을것 같다능....돌아 오실겁니다^^;;;;